말씀묵상172 슬픔을 낭비하지 말자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 시편 126 편 5~6절 이 시편의 말씀은 우리의 슬픔과 눈물이 씨앗과 같고 이 씨앗을 올바로 심었을 때 기쁨의 추수를 거둔다고 말하고 있다. 올바로 심는 다는 것은 농부가 씨앗을 가지고 한 자리에 쏟아 버리는 것을 어리석은 심음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올바른 추수가 일어나지 않고 낭비가 되어 자라지 않는 것, 인생에서 어떤 열매를 맺지 못하고 슬픔을 그냥 쏟아버리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며, 슬픔이 낭비되지 않는 것이다. 슬픔으로 인해 기쁨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은 어떤것일까? 슬픔이 시간이 끝날 때 하나님께서 기쁨을 주시기를 소망한다. 기쁨이 실제로 슬픔으로 인하여.. 2024. 3. 13. 복 받는 길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네 쫓겨간 자들이 하늘 가에 있을 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모으실 것이며 거기서부터 너를 이끄실 것이라 신명기 30장 2~4절 카페 오픈 준비로 한주를 소진하고 한주를 아파하는 동안 새벽제단의 마음을 온전히 싣지 못했다. 지인들의 걱정어린 마음이 느껴졌던 그 기간이 지나고 나니 벌써 신명기의 마지막 장이 넘어가고 있었다. . 신명기의 30장에서 34장까지는 내가 좋아하는 말씀 장이다. 하나님께서는 복 받는 길과 모세의 노래가 유언처럼 적혀 있어서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는 말씀 장이기도 하.. 2024. 3. 12.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은 장례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요엘 2장 28~32 요엘의 부친의 이름인 '브두엘'의 뜻이 '하나님의 성실'이며, 요엘 이름 뜻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 이름의 뜻에서 말하는 것처럼 요엘은 경건한 가계에서 자라난 선.. 2024. 2. 27.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리이라 하시도다 시편 91편 1,14~18 의뢰한다는 것은 내가 할 수 없는 그것을 의지할때 쓰이는 단어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요새요 피난처요 외뢰한 자가 되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할 일은 그분이 나의 의뢰자인 것을 인정하는 것이 먼저이다. 그분을 온전히 신뢰하여야 함을 이야기한다. 내가 주님을 신뢰하지 못할 때 나는 내 힘과 .. 2024. 2. 26. 그를 의지하라.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른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세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신명기 30 장 19~20 하나님은 신명기를 통해 오늘 네게 명령한 명령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고 바다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입에 새기고 나의 마음에 새겨 아주 쉽게 행할 수 있는 것이라 한다. 내게 생명이 되고 사망이 되는 선택은 내게 달려 .. 2024. 2. 24.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 하나님이 그 성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라. ..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 님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시편 46편 1,5,10~11 새벽제단을 가기 전에 작은 새언니로부터 기도요청이 와있었다. 내용은 없었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기도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성령 안에서 성령의 도움심으로 기도를 드렸다. 그때 마음의 감동으로 받은 46편의 말씀에 아,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시지, 그분이 우리의 힘이시고 도움이시지, 어떤 사건이던지 그 .. 2024. 2. 23. 기쁜소식을 전하라. 그가 또 칠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창세기 8장 10~11절 오늘날 좋은 소식을 전하는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나님이 사람의 악함을 보시고 이 땅에서 사람을 쓸어 버리신 후에 다시 새로운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을 실행할 수 있는 땅의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다. 며칠 전에 지성과 영성이라는 이러령 작가의 책에서 "까마귀의 노래"라는 시를 읽었다. 내 검은 날개를 첫눈이 내린 아침만큼 희게 하소서 그리고 노아의 방주에서 다시 한번 날아가게 하소서 풀이 있고 꽃이 피는 땅 흙탕물 속에 젖어 있던 것들이 솟아나 몸을 말리는 새로운 땅을 보게 하소.. 2024. 2. 21. 네 소리를 듣게하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바위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아가 2장 10~14절 아침에 주님께 내 앞에 주어진 새로운 일에 대한 질문을 드릴때 마음의 감동으로 주신 말씀이 아가서의 말씀이었다. 어떤 중보자가 말하기를 아가서는 사역의 장이라는 말씀을 하였는데 내가 중국으로 갈 때 가는 것이 .. 2024. 2. 20. 구원하시는 하나님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와 진리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내게로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주의 종에게 힘을 주시고 주의 여종의 아들을 구원하소서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하오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시는 이시니이다. 시편 86:15~17 아침에 엄마와 예배를 같이 드렸다. 묵상을 어떻게 하는 건지에 대해서 궁금해하시고 또한 진실로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하는 엄마의 마음의 갈망이 내게 전해져 왔다. 시편 86편을 가지고 함께 묵상을 나누었다.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는다는 말씀에 그 갈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그러나 나는 16절의 말씀에 언니를 생각나.. 2024. 2. 19. 이전 1 ··· 3 4 5 6 7 8 9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