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
하나님이 그 성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라.
..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 님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시편 46편 1,5,10~11
새벽제단을 가기 전에 작은 새언니로부터 기도요청이 와있었다. 내용은 없었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기도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성령 안에서 성령의 도움심으로 기도를 드렸다. 그때 마음의 감동으로 받은 46편의 말씀에 아,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시지, 그분이 우리의 힘이시고 도움이시지, 어떤 사건이던지 그 사건은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이 많다. 일반적으로 나에게 좋지 않은 사건을 만나면 감정에 흔들려서 주님 앞으로 나아가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중보는 그러할 때 주님 앞에 나아가도록 도움을 준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면 성이 흔들리지 아니하는 것을 우리는 삶의 체험으로 인해 믿음으로 강건해진다. 새벽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언니가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잡기를 기도해 본다. 우리의 기도로 하나님이 전쟁을 하시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럴때 우리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바라보게 된다. 그런 시간들이 나에게는 선하신 하나님과 인자하신 하나님의 추억을 쌓아간다.
주님~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이여, 주님만이 나의 힘이시며 도움이 되십니다. 홍석이가 주님 앞에 나아가도록 도와주세요. 어떤 일이든지 주님께서 피난처 되시는 것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소서,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케 하시고 우리와 함께 계신 주님께 의탁하게 하소서~ 주님~ 새벽에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728x90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 (0) | 2024.02.26 |
---|---|
그를 의지하라. (0) | 2024.02.24 |
기쁜소식을 전하라. (0) | 2024.02.21 |
네 소리를 듣게하라. (0) | 2024.02.20 |
구원하시는 하나님 (0) | 2024.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