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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167

허락하신 복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도 주사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네가 거류하는 땅을 네가 차지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창세기 28장 4절 이 말씀은 리브가가 야곱을 불러 리브가의 오라버니 라반에게 야곱을 보낼 때에 이삭이 야곱을 불러 축복하고 당부하는 말씀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삭은 자신이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을 하나님의 알고 있었다. 허락하신 복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아브람함에게 씨에 대한 언약을 주셨고, 룻과 나뉘였을 때 동서남북의 보이는 땅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 주신 복은 씨와 땅에 대한 약속이었다. 이삭의 이 축복이 이루어지기까지 많은 시련과 연단이 있었으나, 야곱에게서 12족속이 나오고 지경이 넓어져 거류하는 땅의 축복.. 2024. 1. 9.
빛을 창조하신 하나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장 1~4절 그리스도인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쫓는 다는 것은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신 것을 믿는 믿음으로 시작된다. 내 안에 깊은 어둠으로 부터 예수님의 첫 만남은 내게 빛이 조명되는 시작이었다. 하나님은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은 곳에서 빛을 창조하셨다.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구원의 여정을 걷기 시작하면서 내안의 어둠들이 하나씩 발견되어지고 빛으로 조명 되어질 때 마나 나의 왜곡된 생각들은 정리되기 시작했다. 그것을 우리는 성격적인 세계관이라 표현하고 있다. 빛으로 조명 .. 2024. 1. 8.
광야길을 걷게 하신 것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명기 8장 2~3절 하나님은 구원의 여정에서 광야를 마련하신다. 광야를 걷게 될 때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 지는 경험은 많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과정이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마음을 살피신다.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에 관심을 두신다. 가끔 이 여정을 단축할 수 있는.. 2024. 1. 4.
세상과 벗하지 말라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야고보서 4장 4~6절 이 말씀을 읽는데 호세아 선지자기 떠올랐다. 호세아는 음녀와의 결혼을 통해 하나님과의 동행하는 삶을 버리는 삶에 대한 계시의 글을 준 선지자였다. 나는 세상과 벗되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우를 범하고 싶지 않았었다. 내가 알고 있는 벗은 내 안에 내밀한 것까지 나누는 사이를 뜻한다. 열왕기하에 아하시아 왕이 병들자 하나님께 묻지 않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낮겠나 물어보는 이유는 .. 2024. 1. 3.
2024년도 말씀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내가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주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떡으로 그 빈민을 만족하게 하리로다 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을 옷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이 외치리로다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위하여 등을 준비하였도다 시편 132 : 13~16 시편 132편은 내가 주님께 집중하고 그분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고 싶다는 갈말이 있을 때 자주 주셨던 말씀이었다. 그러나 나는 그분과 연합하기 위해 "내가 내 장막 집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고 내 눈으로 잠들게 하지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하지 아니하시기를 여호와의 처소 곧 야.. 2024. 1. 1.
연합 주께서 레아가 미움 받는 것을 보시고 그녀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수태하지 못하였더라. 레아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였으니 이는 그녀가 이르기를 주께서 분명히 내 고통을 보셨으므로 이제는 재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그녀가 다시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주께서 내가 미움 받는 것을 들으셨으므로 이런 까닭에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이름을 시므온 이라 하였으며 그녀가 또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 이번에는 내 남편이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이런 까닭에 그의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 그녀가 또 수태 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주를 찬양하리로다, 하고 이런 까닭에 그의 이름을 유다라 하고는 낳는.. 2023. 12. 27.
세마포 옷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 계시록 19:6~8 오늘은 예수님의 생일이다. 날짜에 대한 변론들이 있으나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생일인 크리스마스이다. 주님이 태어 나실 때 수많은 천군이 천사와 함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라는 찬양을 드렸다. 또한 동방 박사들은 선지자의 기록대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는 말씀을 기뻐하며 경배를 드리러 왔던 날이다. 계시.. 2023. 12. 25.
인내와 성령의 위로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령의 위로로 소망를 가지게 함이리라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로마서 15장 4~6절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교훈을 위한 것이라는 것에 감사하다, 소망을 가지게 되는 것이 인내와 성령의 위로로 만들어 진다는 말씀이 오늘 내게 다가 왔다. 이 인내와 위로가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게 하는 과정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하나님과 뜻을 같이 하는일이 내가 뭔가를 애쓰는 것이 아니라 인내와 성령의 위로안에서 소망을 가지는 것이라는 말씀이 위로가 된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이 사랑.. 2023. 12. 21.
나를 비추는 사람의 마음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무화과나무를 지키는 자는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에게 시중드는 영화를 얻느니라.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 스올과 아바돈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 잠언 27장 17~21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단련하는 방식으로 관계를 설명하신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은 관계를 통해 친구의 의 관계를 설명했고, 무화과나무를 지키는 자를 통헤 주인과 시중의 관계를 이야기 하고 있다. 그 관계속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구원의 여정이 이루어진다.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일은.. 2023.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