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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그를 의지하라.

by UrimStory 2024. 2. 24.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른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세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신명기 30 장 19~20

 

하나님은 신명기를 통해 오늘 네게 명령한 명령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고 바다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입에 새기고 나의 마음에 새겨 아주 쉽게 행할 수 있는 것이라 한다. 내게 생명이 되고 사망이 되는 선택은 내게 달려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고 또 그를 의지하라고 하신다.

 

내 앞에 새일이 주어졌는데, 새로운 일이라 두려움이 올라온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환경이 좋지 않은데 괜잖을까? 말씀앞에서니 또 내가 내 힘을 다해 하려는 일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 아니라 먹고 사는 일이군아 하는 마음에 마음을 내려 놓고 다시 말씀앞에 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어느 장소에서든지 어떤 곳에서든지 내가 주님안에서 주님이 마음을 보고 있어야 함을 다시 본다. 말씀에 청종하고 또 하나님을 의지하는 일은 나의 생명이 되는 일이다.

 

주님~ 내가 있는 곳에서 주님의 마음을 잘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광명에서의 시작이 아니라 안산에서의 시작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땅인지 궁금합니다. 안산이 많이 아픈 땅입니다. 제가 그 아픈 땅에 다시 갑니다. 주님의 위로가 그곳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 생각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내 마음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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