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172 이스라엘의 평강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앨 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늦잠을 잤다. 평소에 일어나는 시간보다 한시간을 더 자니 잠이 잠을 부른다. 영을 깨우려고 노목사님의 주일 설교를 들었다.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못함이라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믿.. 2024. 6. 24. 우리 편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그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 채로 삼 겼을 것이며 그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겼을 것이며 그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같이 되었나이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새벽제단에서 기도를 하는 중에 시편 124편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셨다. 말씀에서 우리 편이라는 말에 남편을 남의 편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언어유.. 2024. 6. 22. 마음의 가죽을 베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네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여호와의 삶을 두고 맹세하면 나라들이 나로 말미암아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의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렘 4장 1~4절 새벽 제단의 말씀은 예레미야의 말씀이었다. 묵을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는 말씀은 신약의 씨 뿌리는 자의 비유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였다. 나의 묵은땅을 찾고 가시덤불에 뿌리는 말씀이 무엇인었는지를 기도하며 주님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2024. 6. 20. 여호와의 집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인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아침새벽 제단에서 아하시아의 이야기가 선포되었다. 아하시아 왕에게 보낸 2가지 사인,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한 것과 아하시야가 난간.. 2024. 6. 19. 주의 형상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내 앞에서 나를 압제하는 악인들과 나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 벗어나게 하소서...나는 의로움 중에 중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시편 17:8~9,15 아침 마다 묵상을 카톡으로 받는데 오늘 나에게 주어진 말씀은 시편의 말씀이었다. 묵상의 습관이 되어버리지 않고 그분과의 진정한 교제가 되기 위하여 말씀을 다시 한번 바라본다. 주님~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게 하소서..주님이 주시는 말할 수 없는 안정과 평강을 내게 부어주소서..가난한 심령이 있사오니, 이 심령을 주님에 대한 갈망으로 채워주소서,..내 마음의 등불을 켜 주소서... 2024. 6. 18.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편 136 : 1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면 경험할수록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게 된다. 여호와께 감사하지도 아니하 영화롭게도 아니하는 그 상태는 하나님에 대한 경험의 부재라고 할 수 도 있다. 이런 상태는 하나님 중심의 생각이 아니라 내 중심적인 생각에 하나님의 중심의 생각을 밀어낼 때 일어난다. 어제 캄보디아 선교사 한 분을 만나 들은 간증이 지금의 나의 모습을 다시 바라보고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캄보디아의 선교지로 가서 보름 동안 전기도 없는 환경의 어려움으로 여기서 도저히 못살겠다는 기도를 계속 올리고 있었다. 여기가 부르심의 장소가 맞는 지를 묻는 그 기도 속에는 선교지의 어려움을 하나님께 토로하는 것이었다. 자연스러움 인도하.. 2024. 5. 7. 하나님의 소유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장 1절 4월의 마지막 날이라 4월을 돌아보고 5월을 맞이하기 위하여 임마누엘 기도원을 올라갔다. 하나님께 다음 걸음을 인도받는 또 다른 시즌의 과정이었으나 해가 바뀌었고 아직 달려갈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 마음에 부담을 가지고 올라간 길이었다. 기도하는 가운데 시편 43편의 말씀이 떠올랐다.(1)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에 대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 (2)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 2024. 5. 1. 하나님을 두려워 한 사람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열왕기하 1장 10절 성경읽독을 시작한 지 122일째가 되었다. 오늘 열왕기하에 들어갔다. 오늘의 또한 4월의 마지막 날이다. 선지서에 나오는 이 장면은 나는 과연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장면이다. 여기서 무고한 군사들에게 내려진 불의 심판이 가혹한 것일까? 아하시야가 완고하고 교만했으나 그저 명령에 따르기만 했던 군사들을 순식간에 100명씩이나 죽일 수 있는가 ?. 그러나 하나님은 그 죽음을 허용하셨고, 두 번씩이나 아하시야에게 경고하고 계셨다. 반기를 든 모압을 통해 예고하시고, 그의 질병을 통해 경고하시고, 그의.. 2024. 4. 30. 부르심의 자리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너희가 알바가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장 7~8절 오늘 아프리카 차드에서 오신 선교사님과 교재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이분에게 질문이 들어왔다. 중국 과학기술대학에서의 IT 교육원의 그 좋은 일을 왜 그만두었는지를 질문하셨다. 하나님이 일이 가장 좋은 것을 아는 분의 질문에 내 답변은 이러하였다. 하나님께 사인을 구하였는데 단기에서 장기 선교로 전환이 허락되지 않았다는 내 답변에 아쉬워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사실 중국에서 들어와서 하나님의 인도함에 대한 사인을 구하면서 유목민의 삶을 살아 왔는데, 내 .. 2024. 4. 28. 이전 1 2 3 4 5 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