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묵상167

사람의 마음 사람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사람에게는 선한 것이 없다는 말씀이 있다. 해서 그런 선한 것이 없는 마음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이 지혜롭고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이 오늘 5월의 마지막 안식일에 와 닿는다. 하나님은 나의 마음을 연단하신다. 그 마음이 어떠한지를 동기를 찾게 하신다 주님~ 나의 마음이 주님의 마음으로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주님임에 감사합니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 2023. 5. 28.
지혜로운 아들 드러내어 꾸짖는 것이 은밀하게 사랑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향유와 향수가 마음을 기쁘게 하나니 이처럼 마음에서 우러난 친구의 권고도 사람에게 달콤하니라. 어제 권면을 받았다. 내가 사모하는 것에 대하여 마음을 내려 놓으라는 권면이었다. 사실 뒤를 돌아보는 행동 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었다. 이미 지나간 길을 다시 가고 싶어 하는 마음을 기도하시는 집사님에게 돌아 보지 말라는 권면을 들었다. 성령님이 하는 책망에는 평강이 같이 온다. 권면을 할때 항상 조심하는 것은 주님이 주신 마음인가? 권면을 하라고 하시나? 그리고 적당한 때인가? 마음의 동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했던 잘못된 권면도 있었고,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하는 권면으로 회복도 이루게 하셨던 주님에게 더 집중하지 않으면 드러내어 꾸짖는 것이 쉽지 않다. .. 2023. 5. 27.
미련한 자 저는 자의 다리는 힘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은니라. 미련한 자의 입의 잡언은 술 취한 자가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미련한 자를 어리석고 둔한 행동을 하는 자로 표현 되지만 잠언에서는 진리와 훈계를 멸시하는 자를 미련한 자라고 말하고 있다. 진리와 훈계를 멸시 하는 자가 주님의 잠언을 가지고 어떻게 사용하는 지에 대한 묵상을 해보니, 자신은 그 진리와 훈계를 받아 마음에 새기고 행동하지 않는 자가 다른 이에게 진리와 훈계를 하는 자이겠다는 마음이 든다. 그래서 주님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 2023. 5. 26.
경우에 합당한 말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주님, 경우의 합당한 말이 제게 필요합니다. 저희 언니의 구원의 여정을 시작하신 주님 엄마의 생일로 오가는 길에 경우에 합당한 말로 언니의 마음에 말씀이 아로 새기도록 도와 주세요. 한 사람의 모든 삶을 다 보시는 주님, 당신만이 그녀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이 말씀앞에 설때면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것을 하지 못하는 민망한 마음이 들어올 때가 있다. 그러나 주님은 오늘도 나를 깨우시고 일어나게 하시고 그분 앞에 서게 하셔서 다시 그분을 시원케 하시는 기회의 하루를 주신다. 주님~ 감사합니다. 2023. 5. 25.
송이꿀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 살륙을 당할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다고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리라. 내 아들아 꿀을 먹으라 이것이 좋으니라 송이꿀을 먹으라 이것이 네 입에 다니라. 지혜가 네 영혼에게 이와 같을 줄을 알라 이것을 얻으면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아침에 일어나 "아침 해가 돋을때" 라는 찬양이 흘러나온다. 지난 주에는 "가서 제자 삼으라"는 찬양을 계속 주시더니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으로 나를 깨운신다.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2023. 5. 24.
아버지의 말을 들으라. 바로 잡은 것을 아이에게 금하지 말라. 네가 그를 회초리로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너는 그를 회초리로 때려서 그의 혼을 지옥에서 건질지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의 겸손을 다루실 때 그의 회초리가 보인다. 어떨 때는 주님 조금 살살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내 마음을 연단하시는 하나님께서 늘 시험당할 만한 시험을 주시듯이, 구원의 여정가운데 흔드시는 주님의 막대기가 은혜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이에게 드는 회초리가 감사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그러나 모든 것이 은혜임을 고백하는 고백의 시간을 언제나 기대한다.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보는 일들도 감사하고, 그 일로 나를 가르치시고 회개하게 하시는 하나님도 감사하다. 주님~ 나의 혼을 지옥에서 건지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모.. 2023. 5. 23.
영혼을 지키는 자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하느니라.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는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혀 있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 내리라. 폐역한 자의 길에 두시는 가시와 올무는 하나님의 영혼을 지키시는 방법임을 본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내가 패역한 자의 길로 들어서지 않기 위해 가시와 올무로 막으신다. 그곳에서 빠져 나오고 내 영혼을 지키는 방법을 다시 주님 앞에 순종의 삶을 내어드리는 것이다. 마음의 밭에 씨를 뿌려 옥토에서 그 열매가 자라게 하시려면 가시밭을 걷어 내어야만 가능하며 걷어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시 그분앞에 내 삶을 순종으로 내어드림 밖에는 없다. 주님~ 제 .. 2023. 5. 22.
왕의 마음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으로 인도 하시는니라.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 하시느니라. 조금 이해가 되지 않아 KJV 을 찾아 보니 "왕의 마음이 물 있는 강들과 같이 주의 손안에 있나니 그분께서 친히 원하시는 곳으로 그걸을 돌리시느니라." 하나님께서 마음의 강물을 흐르게도 하시고 멈추게도 하시고 돌리기도 하시는 그 일들이 주님의 인도하심이라면 우리가 악하다고 여기는 지도자의 행동도 그분의 뜻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도덕심리학을 논하는 이들은 공동체의 이익을 옳다고 여기는 것에 대한 연구를 했던 기억이 있다. 결국 어느 쪽에서 바라보는야에 따라 선하게되 되고 악하게도 되는 일은 진리라 여길수 없다. 모든 왕의 행한 어떤 일에도 .. 2023. 5. 21.
마음의 모략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러내느니라.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우리의 내면에는 많은 보물이 있다. 그것을 퍼 올리는 일이 명철한 자의 일이며, 명철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의 내면의 모략을 길러낼 수 있는 명철을 주신다. 나는 의지적으로 이 명철을 구하는 기도를 했던 기억이 있었다. 그러나 명철을 담을 그릇에 내게 쓸모도 없는 필요없는 다른 것을 너무 많이 담아내는 어리석음을 발견하였다. 주님~ 당신의 영이 내 안에 거하심을 매 순간 깨닫고, 내 자아가 담은 것들은 버리게 하소서.. 주님~ 저를 긍휼히 여기사 저를 도와주소서~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2023.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