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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167

보는 것과 믿는 것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 네가 인자를 믿느냐? 요한복음 9장 7절, 35절 실로암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온 소경이었던 걸인이 보게 되었다. 바리새인들은 그가 눈을 뜨게 된 것보다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의 표적이라 논쟁하였다. 부모님은 출교를 두려워하여 저에게 물어보라고 반응하였다. 그러나 소경이었던 걸인은 하나님께로부터 온자라는 것을 믿었다. 지금도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하지 않는 일에 대하여 본질에 관심이 없다. 지금도 사람들은 자신이 누렸던 것들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하여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험으로 만나게 된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씻어주시는 주님을 만난 자들은 아무리 많은 말씀의 지식을 지키고 행하는 자들의 판단도 잃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랑하는 자들에게도 그분을 부정할 수.. 2023. 6. 26.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니라. 요한복음 8 : 12 주님~ 마음의 어둠을 빛으로 밝혀 주시기를 원합니다. 밝은 빛가운데 다닐 때에 시험을 받지 아니한다 말씀하신 주님, 제게 생명의 빛을 주십시요. 오늘 갯골공원에서 더위에 탠트를 쳐서 잠이들어 더위를 먹은듯 하다. 말씀이 마음에 잘 새겨지지 않는다. 요한복음 8장의 말씀은 동성애 행사에 기독교인들이 맞시위 소식을 들었을 때 주님이 내게 들어 주신 말씀이다. "죄가 없는 자가 돌로치라" 나는 나의 죄를 밝히 보여주시는 일은 주님의 빛이 내 마음에 비출 때 뿐이었다. 다른 어떤 것으로도 생명이 빛을 가지는 방법을 나는 알지 못한다. 그저 골방에서 그 마음에 빛이 비치도록 주님께 올려 드리는 일만이 나에게.. 2023. 6. 25.
하나님의 뜻 내 교훈은 내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7장 16~18 하나님은 말씀의 교훈이 하나님께로 온 것인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를 알수 있다고 하셨다. 나는 한때 하나님의 말씀을 내 이익의 재료로 삼아 사용한 적이 있었다. 말하는 당시에는 내가 나를 속이고 있었지만 뒤돌아 서서 느껴지는 미묘한 불편함이 남아 있었다. 그 이질감을 무시하게 되면 다음에 또 다시 그러한 행동을 할때에는 민감함이 떨어진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가서 왜 불편하지를 묻게 되면, 주님의 내 의를 반드시 드러내신다. 스스로.. 2023. 6. 24.
생명의 떡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아.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로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여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여 함이니다. 요한복음 6장 36~38 살면서 내게 오는 많은 미혹과 거짓말을 이기는 힘은 말씀 뿐이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골짜기를 건널 수 있었던 것도 주님의 말씀이었다. 결코 내쫓지 아니하는 그분앞에서 내가 밀어낸 적이 있었으나 그분은 여호와께 돌아오라라고 말씀하시고 기다려 주셨다. "선.. 2023. 6. 23.
증언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 도다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요한복음 5장 38 ~ 42 말씀이 내 속에 거하지 아니함이 믿음 없음이다~ 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말씀이 곧 주님이시고 그 말씀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한다는 것은 진리를 붙잡고 있지 않음이니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자를 믿지 않음이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연구하고 말씀을 연구하지만 취하여 자기의 것으로 삼지 않는 모습을 많이 본다. 그 모습을 볼때 나는 어떠.. 2023. 6. 22.
신령과 진정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장 14,22~23 키르키즈스탄의 여정을 준비하는 과정에 요한사도가 전하는 아주 많이 중요한 말이 오늘 말씀에 있었다. 내가 왜 가야하지? 라는 내 안에 질문에 내가 원하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샘물을,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예배하는 참 예배를 회.. 2023. 6. 21.
모든 사람을 아시는 주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으나,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나는 오늘 내 마음을 주님께 올려드리지 못했다. 내 마음에 예수님께 내어드리는 것보다 혼란 스러운 생각에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새벽에 일어나는 일이 습관이 되어 있지만, 이불에서 나오는 일은 마음에서 기지개를 펴지 못했다. 기적과 표적이 믿음을 키우는 일이지만 주님은 표적을 일상으로 삼지는 않으셨다. 표적을 보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습관이 성품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단번에 믿음으로 나아가는 바울도 그가 알고.. 2023. 6. 19.
나를 따르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기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이 지음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 예수께서 갈리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말씀은 생명이고 이 생명은 빛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빌립을 만나 나를 따르라 하신 것 처럼 나에게도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으니 내 사랑하는 이야 나와 함께가자 " 라는 주님의 초대가 있었다. 일어나서 나와 함께 가자라는 말씀은 이제는 나의 삶이 주님의 삶을 쫓아 제자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한 결단의 계기였다. 어둠을 깨고 빛으로 나아가는 것이 내 갈망이 되는.. 2023. 6. 18.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니라. 관용이라는 뜻은 좁은 뜻으로는 남의 허물을 너그러이 용서하는 것을 뜻하고 넓게는 자신과 다른 특성을 가진 사람의 인격권과 자유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허물을 너그러이 용서하는 것을 보이고 나와 다른 사람의 인격과 자유를 인정하라는 이 관용이 나에게는 나와 다른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존중하라는 말씀으로 받아 들여 졌다. 가족안에서 사회안에서 공동체 안에서 코드가 맞지 않다는 표.. 2023.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