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172 주의 기이한 일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을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집에 베푸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끝까지 이르는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소리 내어 즐겁게 노해하며 찬송할지어다 수금으로 여호와를 노래하라 수금과 음성으로 노래할지어다 나팔과 호각 소리로 왕이신 여호와 앞에 즐겁게 소리칠지어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주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 여호와 앞에서 큰 물은 박수할지어여 산악이 함께 즐겁게 노래할 지어다 그가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로다 그가 의로 세계를 .. 2023. 7. 9. 주님이시라 하니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후에 바다에 뛰어내리니라. 요한 21장 출국전 묵상 말씀이 요한복음 마지막 장이었다. 베드로의 마음이 그대로 들어나 있는 모습이었다. 어떤이가 키르로 가는 여정을 대단하다고 했지만, 베드로의 심정이 되어 본 자는 주님이라는 말에 바다에 뛰어들게 된다. 그분을 보고 싶어서, 그분이 하는 일들을 알고 싶어서, 그분이 내게 행하신 사랑에 감격해서..이게 왜 대단한 일인지 나는 모른다. 내가 알고 있는 건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내가 있기를 원한다는 고백이다. 2023. 7. 8. 부활 예수께서 또 이르시도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력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요한 20장 21~23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노래하고 싶다는 고백이 2 달만에 흩어졌다. 아침 글쓰기로 아침 루틴을 결단하고 시작했으나 또 다른 여정의 시작은 내게 두려움을 주었다. 기도를 쉬는 죄를 범했으나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진다는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다시 주님앞에 무릎을 내어드린다. 여행을 준비 하면서 밤기도가 회복되었으면 했으나, 기도를 드리고 있는 내 안에 내 생각들이 주님의 말씀을 밀어내고 있었다. 오히려 새벽제단을 .. 2023. 7. 7. 하나님의 영광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요한복음 11장 40절 우연히 알게 된 한 분이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주님은 주님의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뭔가를 해야만 그분의 영광을 나타 낸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그분의 영광은 그분이 취하신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있는 자리에서 순종함으로 믿는 자리에 있는 것 그게 다이다. 주님~ 제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2023. 6. 28. 선한목자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게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를 받아노라. 주님은 양을 위하여 목숨을 스스로 버리셨다.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다는 말이 유대인의 분쟁을 일으켰다. 그 분쟁이 어찌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지만 내게 일어난 분쟁은 확실히 알겠다. 내가 주.. 2023. 6. 27. 보는 것과 믿는 것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 네가 인자를 믿느냐? 요한복음 9장 7절, 35절 실로암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온 소경이었던 걸인이 보게 되었다. 바리새인들은 그가 눈을 뜨게 된 것보다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의 표적이라 논쟁하였다. 부모님은 출교를 두려워하여 저에게 물어보라고 반응하였다. 그러나 소경이었던 걸인은 하나님께로부터 온자라는 것을 믿었다. 지금도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하지 않는 일에 대하여 본질에 관심이 없다. 지금도 사람들은 자신이 누렸던 것들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하여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험으로 만나게 된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씻어주시는 주님을 만난 자들은 아무리 많은 말씀의 지식을 지키고 행하는 자들의 판단도 잃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랑하는 자들에게도 그분을 부정할 수.. 2023. 6. 26.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니라. 요한복음 8 : 12 주님~ 마음의 어둠을 빛으로 밝혀 주시기를 원합니다. 밝은 빛가운데 다닐 때에 시험을 받지 아니한다 말씀하신 주님, 제게 생명의 빛을 주십시요. 오늘 갯골공원에서 더위에 탠트를 쳐서 잠이들어 더위를 먹은듯 하다. 말씀이 마음에 잘 새겨지지 않는다. 요한복음 8장의 말씀은 동성애 행사에 기독교인들이 맞시위 소식을 들었을 때 주님이 내게 들어 주신 말씀이다. "죄가 없는 자가 돌로치라" 나는 나의 죄를 밝히 보여주시는 일은 주님의 빛이 내 마음에 비출 때 뿐이었다. 다른 어떤 것으로도 생명이 빛을 가지는 방법을 나는 알지 못한다. 그저 골방에서 그 마음에 빛이 비치도록 주님께 올려 드리는 일만이 나에게.. 2023. 6. 25. 하나님의 뜻 내 교훈은 내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7장 16~18 하나님은 말씀의 교훈이 하나님께로 온 것인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를 알수 있다고 하셨다. 나는 한때 하나님의 말씀을 내 이익의 재료로 삼아 사용한 적이 있었다. 말하는 당시에는 내가 나를 속이고 있었지만 뒤돌아 서서 느껴지는 미묘한 불편함이 남아 있었다. 그 이질감을 무시하게 되면 다음에 또 다시 그러한 행동을 할때에는 민감함이 떨어진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가서 왜 불편하지를 묻게 되면, 주님의 내 의를 반드시 드러내신다. 스스로.. 2023. 6. 24. 생명의 떡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아.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로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여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여 함이니다. 요한복음 6장 36~38 살면서 내게 오는 많은 미혹과 거짓말을 이기는 힘은 말씀 뿐이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골짜기를 건널 수 있었던 것도 주님의 말씀이었다. 결코 내쫓지 아니하는 그분앞에서 내가 밀어낸 적이 있었으나 그분은 여호와께 돌아오라라고 말씀하시고 기다려 주셨다. "선.. 2023. 6. 23.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