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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172

송이꿀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 살륙을 당할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다고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리라. 내 아들아 꿀을 먹으라 이것이 좋으니라 송이꿀을 먹으라 이것이 네 입에 다니라. 지혜가 네 영혼에게 이와 같을 줄을 알라 이것을 얻으면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아침에 일어나 "아침 해가 돋을때" 라는 찬양이 흘러나온다. 지난 주에는 "가서 제자 삼으라"는 찬양을 계속 주시더니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으로 나를 깨운신다.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2023. 5. 24.
아버지의 말을 들으라. 바로 잡은 것을 아이에게 금하지 말라. 네가 그를 회초리로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너는 그를 회초리로 때려서 그의 혼을 지옥에서 건질지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의 겸손을 다루실 때 그의 회초리가 보인다. 어떨 때는 주님 조금 살살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내 마음을 연단하시는 하나님께서 늘 시험당할 만한 시험을 주시듯이, 구원의 여정가운데 흔드시는 주님의 막대기가 은혜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이에게 드는 회초리가 감사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그러나 모든 것이 은혜임을 고백하는 고백의 시간을 언제나 기대한다.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보는 일들도 감사하고, 그 일로 나를 가르치시고 회개하게 하시는 하나님도 감사하다. 주님~ 나의 혼을 지옥에서 건지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모.. 2023. 5. 23.
영혼을 지키는 자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하느니라.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는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혀 있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 내리라. 폐역한 자의 길에 두시는 가시와 올무는 하나님의 영혼을 지키시는 방법임을 본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내가 패역한 자의 길로 들어서지 않기 위해 가시와 올무로 막으신다. 그곳에서 빠져 나오고 내 영혼을 지키는 방법을 다시 주님 앞에 순종의 삶을 내어드리는 것이다. 마음의 밭에 씨를 뿌려 옥토에서 그 열매가 자라게 하시려면 가시밭을 걷어 내어야만 가능하며 걷어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시 그분앞에 내 삶을 순종으로 내어드림 밖에는 없다. 주님~ 제 .. 2023. 5. 22.
왕의 마음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으로 인도 하시는니라.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 하시느니라. 조금 이해가 되지 않아 KJV 을 찾아 보니 "왕의 마음이 물 있는 강들과 같이 주의 손안에 있나니 그분께서 친히 원하시는 곳으로 그걸을 돌리시느니라." 하나님께서 마음의 강물을 흐르게도 하시고 멈추게도 하시고 돌리기도 하시는 그 일들이 주님의 인도하심이라면 우리가 악하다고 여기는 지도자의 행동도 그분의 뜻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도덕심리학을 논하는 이들은 공동체의 이익을 옳다고 여기는 것에 대한 연구를 했던 기억이 있다. 결국 어느 쪽에서 바라보는야에 따라 선하게되 되고 악하게도 되는 일은 진리라 여길수 없다. 모든 왕의 행한 어떤 일에도 .. 2023. 5. 21.
마음의 모략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러내느니라.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우리의 내면에는 많은 보물이 있다. 그것을 퍼 올리는 일이 명철한 자의 일이며, 명철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의 내면의 모략을 길러낼 수 있는 명철을 주신다. 나는 의지적으로 이 명철을 구하는 기도를 했던 기억이 있었다. 그러나 명철을 담을 그릇에 내게 쓸모도 없는 필요없는 다른 것을 너무 많이 담아내는 어리석음을 발견하였다. 주님~ 당신의 영이 내 안에 거하심을 매 순간 깨닫고, 내 자아가 담은 것들은 버리게 하소서.. 주님~ 저를 긍휼히 여기사 저를 도와주소서~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2023. 5. 20.
평화의 나라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런 주님이 내 안에 나와 함께 거하시며 동행하신다고 약속하셨다. 내가 그분 안에 거하기만 한다면 그의 영이 운행하심에 대한 약속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다시 한번 묵상케 한다. 내 미련함이 그분을 밀어내는 일을 이제 멈추기를 기도한다. 주님~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내가 밀어내지 않도록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저를 긍휼히 여겨 주세요~ 주님~ 도와 주세요~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 하신다는 말씀이 새롭게 다가온다. 가난은 마음의 병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 2023. 5. 19.
명철한 자의 지혜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냉철한 자는 명철하니라. 어느 날 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느날 내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군아. 하는 생각이 들어온 적이 있었다. 내 중심적인 말을 하였고, 내 입장에서만 바라보는 말들은 타인에게 나를 잘 포장한 말들이었다. 그걸 인지한 순간 내 안의 말과 내 겉의 말이 다름에 깜짝 놀랐던 순간이 있었다. 말을 아끼는 것이 미련한 말을 내 뱉는 것보다 지식이 있는 것을 느낀다. 항상 따뜻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기를 원하였는데 성품이 냉철한 자가 명철하다는 말은 감정도 내 것이 아님을 생각하게 되는 말씀이다. 세월호에 대해 기도할 때 감성으로 기도하지 말고 이성으로 기도하라는 주님의 마음에 주신 말씀에 놀랐던 기억이 생각나는 아침이다. 주님~ 이사야에게 숯불로 그 .. 2023. 5. 18.
영화롭게 하소서 "주님을 높인다는 의미를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깨닫고 행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 주님이 허락한 어떤 만남을 가졌던 분께서 나를 위해 이렇게 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에 대한 묵상을 하게 되었다.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소서 칭의와 성화와 영화의 단계에서 주님이 거저주신 칭의의 은혜로 하나님의 성품을 닯아가는 성화의 단계를 거쳐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영화의 단계라는 것이 내 안에 주님의 뜻 만이 존재하고 주님이 이땅을 살게 하신 목적을 이루는 삶이라는 것을 예수님의 기도로 조금이나마 알게 해주셨다. 그분의 기도가 떨어지지 않게 하심에 감사하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2023. 5. 17.
여호와의 목적 여호와께서 모든 것을 목적을 위해 만드셨으니 악인도 재앙의 날을 위하여 만드셨다. ( 히브리 직역 ) 주께서는 자신을 위하여 모든 것을 만드셨나니 참으로 사악한 자도 악한 날을 위하여 만드셨느니라. ( KJV )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목적을 위해 만드셨다고 말씀하셨다. 내 안에 가라지 까지도 주께서 주를 알게 하시는 목적이 있고, 그럴 버리는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것이라면 그분은 선함은 어디까지 인가? 모든 것이 그분의 주권 아래 있음을 왜 자꾸 잊어버리게 되는 것일까? 주님~ 주님의 뜻을 잊지 않는 매 순간을 허락하소서~ 주님~ 도와주소서~ 은혜받은 자의 말들은 꿀송이와 같아서 영혼에 달고 뼈를 치료한다. 즐거운 말들은 벌집 같아서 혼에게 달고 뼈에 건강을 주느니라. 하나님의 진리를 나누는 것은 언제나.. 2023.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