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172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일 악인들의 희생제물은 여호와께 가증하나 바른자들의 기도는 그의 기쁨이다. ( 히브리 직역본 ) 우리의 시간과 삶의 한 자락을 내어 주어 얻은 제물을 주님의 뜻 보다는 내 뜻대로 사용했던 시절이 얼마나 많은가? 아직도 남아 있는 이 습성이 여호와께 가증하니 주여~ 더욱 더 분별의 은혜를 주소서.. 바른 자들의 기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기도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 말씀하시니 오늘 제가 주님의 바른 자로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혜도 주소서~ 나에게 듣게 하시는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입술을 주심에 감사 합니다. 나의 모든 삶이 숨쉬는 순간 순간이 은혜임을 알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자고 일어섬이 .. 2023. 5. 15. 나의 가는길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 하시네, 주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 하시네. 사랑과 힘 베푸시며 인도하시네~ 내 앞 또 다른 인도하심이 있다. 도피성에서 안전하게 감사함으로 지냈고, 또 다른 길을 여시는 주님께 다시 여쭈니 찬양이 흘러나온다. 지금 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나를 선하게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네가 어리석은 자에게 지식의 입술이 있음을 보지 못하거든 그의 앞에서 떠날지니라. 분별있는 자의 지혜는 그의 길을 깨닫는 것이나어리석은 자들의 어리석음은 속이는 것이니라. 하나님을 경외 하지 않는 자의 입술에 나오는 말에는 비 진리를 입에서 떼어내지 않고 어리석은 말을 한다. 시편의 말씀에서 처럼 "하나님은 없다." 라는 말을 하는 오빠를 보며 하늘에서 비웃으시는 하나님의 .. 2023. 5. 14. 동행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다 라는 말 뒤에 왜 "도" 라는 단어가 있을까? 문맥상 이해을 위해 히브리 직역본은 보니 "바라는 것이 이루어 지는 것은 영혼에 달지만" 이라고 쓰여 있었다. 그렇지만 "어리석은 자들의 가증함은 악으로 발길을 돌리는 것이다." 이 말씀이 소원을 이루고 영혼을 이롭게 한자가 어리석은 가증함에 빠지지 말하는 경고의 말씀일까? 크리스챤의 진정한 소원은 하나님과의 연합이고 그와의 동행이다.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는 가증함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여기지 않는 자의 마음일 것이다. 진정 그러한 자의 소원이 하나님과의 연합일까?.. 2023. 5. 13. 하나님을 얼마나 아는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 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아는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교제해 오면서 신령한 것이 무엇인지 거룩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내게 가르쳐 주신 지식과 경험만으로도 나는 주님에게 내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할 수 있는 모든 재료를 다 받은 자이다. 그럼에도 나는 아직도 하나님을 주인으로 삶는 것보다 나를 주인으로 삶는 시간이 더 많음을 본다. 문밖에 서서 내 마음의 문을 열.. 2023. 5. 12. 몸을 이롭게 하는 일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아지는 경험을 많이 했다. 해서 말이 많아 질때 잠시 잠잠히 있는 연습이 필요했다. 심지어 하나님의 내게 행하신 기적을 이야기 할때도 동일했다. 언제 내 생각이 스며드는지도 모르게 주님의 마음과 연합하지 않는 말을 할때 감사하게도 내 양심이 내게 말해준다. "은희야~ 그 말의 동기가 뭔데? " 말에 실수가 없는 자가 완전한 자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다시 새겨져야 하는 순간이 된다. 마음이 신실하다는 것은 마음이 주님과 연합되어 있을 때거나 주님의 마음에 내 마음을 복종시킬 때 이다. 나는 오늘도 내 마음을 그분께 내어 놓는 하루를 시작 하고자 한다. 주님~ 도와 주소서~ 인자한 자는 자기 영.. 2023. 5. 11. 악인의 입 의인의 머리에는 복이 임하나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는니라.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말씀에 반복된 말씀은 주의하고 강조되어지 주님의 말씀이다. 한 사람의 말이 생명의 샘이 되기도 하고 죽이는 독인 된다는 말씀은 우리의 말이 얼마나 사람의 마음을 살리고 죽이는 힘을 가지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주님의 훈련중에 입술을 제어하는 훈련이 있다. 이미 밖으로 내어낸 말을 담을 수 없어 당황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것은 말이 마음에 담겨 있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라고 고백한 한 선지자의 말"에 숯불의 태워 그 입술을 정결케 하였던 것 처럼 나의 입술이 주님의 불에 태워져 정결해지는 일이 오늘 일어나기를 원한다. 나의 입술을 지으신 이가 나의 마음을 .. 2023. 5. 10. 지혜의 교훈 지혜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하나님은 때를 얻던지 못 얻었든지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거만한 자를 가르치지 말라고도 명확히 말씀하셨다. 거만한 자를 가르치는 것이 흠이 잡히는 일이라고 전하셨다. 지혜를 아는 것이 명철이라고 하셨지만, 하나님을 아는 것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을 아는 것에는 내 마음과 생각을 그분 앞에 내려 놓지 않으면 깨달음이 주어지지 않는다. 이 말씀은 한달란트 비유에서도 말하고 있다. 한 달란트를 가진 것을 거두어 10 달란트를 가진 자에게 준 것은, 지혜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는 비유와 같은 맥락을 가지고 있다. 어떠한 말이 내게 더 달콤하게 들리는가, 우리의 미각이 화학 성분.. 2023. 5. 9.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주님과 만난지 밀레니엄 바로 전 1999년도 였다. 이제 2023년, 주님과의 오랜 만남을 가졌다. 23년 동안 주님을 만나왔는데 나는 그분을 사랑하는게 늘 부족하다고 느낀다. 예수님 처럼 마음을 다해 목숨을 대해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 맛보지 못한 마음이 든다. 주님은 내안에 계시고 성령의 하나님이 친히 기도할 바를 아시고 내 안에 성령님이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것을 아는 분인데, 난 그분앞에 내 생각을 내 마음을 내려 놓고 그분앞에 온전이 배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더딘 모습을 본다. 아침에 눈을 떠 오늘의 잠언에 기록되어 있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는다는 말씀이 오늘.. 2023. 5. 8.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설교를 듣다가 가끔 하나님에 대한 오해의 소리를 듣는다. 당연한 것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경우이다. 그럴때면 조금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그러나 재미 있는 건 그 당황스러운을 표현 하고 싶어하는 내 마음이다. 주님 생각이 아닌 것을 주님 생각이라고 들을 때 주님, 어쩌지요? 라는 말이 나오지만 나도 그런 어린아이 같은 생각을 할때가 있었던 것을 떠올리면 나도 할말이 없는 사람인데, 주님의 인내와 내 인내가 다를 때, 그런 마음을 살펴 침묵을 선택할 때, 주님~ 잘했죠? 라고 밀하고 싶은 어린아이의 마음이 올라온다.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제한해 놓을 때 내 모습을 뒤돌아 본다. 내가 제한하고 있는 하나님은 어떤 부분인가? 삶을 살아가면서 내 모습이 어떠하든지 간에 주님은 나를 계속 알게하신다. 내.. 2023. 5. 6. 이전 1 ···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