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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지키는 자의 행복

by UrimStory 2023. 5. 29.
치리자가 거짓말에 귀를 기울이면 그의 모든 종들이 사악하게 되는니라.


리더쉽은 어느 곳에서나 중요하다. 교회의 리더쉽에 따라 교회의 방향이 결정 되어지는 것을 본다. 그리하여 주님은 끊임없이 리더를 위해 도고와 간구를 하라 하신다. 리더를 위한 기도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주님은 말씀하고 계시다. 나는 리더를 위한 기도를 멈추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내 영혼을 계속 주앞에 내어 드려야 겠다. 

 

주님~ 주님을 바라보는 시선이 멈추어지지 않게 하소서

 

가난한 자와 속이는 자와 함께 만나거니와 주께서 그 두 사람의 눈을 밝게 하시느니라.

 

주님의 선하심을 알게 하는 말이다. 가난 한 자를 속이는 자를 주께서는 눈을 밝에 하시는 여정에 두신다. 

이 말씀에서 야곱이 생각난다. 그는 거짓말로 아비를 속이고 쫓기는 가난한 자가 된다. 그는 그의 삼촌인 라반 속이는 자를 만나 몇번이나 그의 보수를 속이는 자를 만나고, 심지어 아내를 얻을 때에도 속임을 당한다. 그러나 결국 그는 주님의 눈을 밝히는 여정속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게 된다. 주님은 참 선하시다. 

 

주님~ 선하신 당신에게 견책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의 인도하심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종들은 말들만으로 바로잡지 못하리니 그가 깨달아도 대답하려 하지 아니하느니라.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 다는 글이 떠오른다.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이 내가 살아내고 있는 것인지를 정검하게 하는 말씀이다.  내 삶을 돌아보게 하는 많은 만남들이 있다. 그 만남을 왜 허락하셨는지 주께서 또 나를 어떻게 가르치려 하시는지, 나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산다.

 

주님~ 항상 나를 가르치시니 감사합니다.

네가 말이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는 어리석은 자에게 더 소망이 있느니라. 

 

말씀을 묵상하면서 잠시 나의 조급함이 나를 이끌었던 고생이 기억된다.  천로 역정에서 샛길로 빠져 다시 나오지 못하는 구원의 여정에 있었던 사람들도 생각이 된다.  말이 조급하다는 것은 급한 마음인데, 급한 마음은 주님이 주시는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삶을 통해 배웠던 기억이 있다. 하나님은 삶속에서 말씀을 깨닫게 하신다.

 

주님~ 내 안에 급한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소서..

주님~ 긍휼히 여겨 주세요.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려니와 누구든지 주를 신뢰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주님께서는 아주 오랫동안 사람을 두려워 하지 말라는 것을 내 삶을 통해 말씀 하셨다. 올무에 걸리게 하시는 시간에서 조차 주님은 나를 찾으라 말씀해 주셨다. 네가 의지하는 것이 귀인이 되지 않게 하시기를 항상 말씀 하신다. 주님만의 나의 반석이심을 그분이 친히 들어내신다.  많은 그리스도 인들의 간증을 통해 주님의 이 과정을 여정속에 두셨다는 것을 알게 하셨다. 사람의 두려움을 이용하는 미혹에게 걸려 넘어지지 않고 진리에 바로 서게 하시려는 주님의 사랑이시다.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는 다는 말씀이 오늘도 마음에 새겨지는 말씀이다. 

 

주님~ 하나님 오늘도 주의 완전한 사랑을 알게 하소서.

주님~ 계시와 지혜의 영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내 생각과 마음을 당신의 말씀 안에 두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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