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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167

구하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야고보서 5장 5~8절 영어에서 '스승'을 뜻하는 '멘토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오디세우스의 친구 멘토르 (Mentor) 에서 유래하였다. 멘토르는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에 출정하여 20년이 되도록 귀향하지 않는 동안 그의 아들 텔레마코스를 돌아보며 가르쳤으며, 그의 이름은 '현명하고 성실한 조언자' 또는 '스승'의 뜻을 지니게 되었다. 이제 55년간의 삶에서 뒤돌아 보니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면 넘어가지도 넘기지도 못했던 일들이 주마등 처럼 떠오른다. 우리의 가장 좋은 멘토는 성령님이시지만 성령님을 만나 교제하는 과정까지 믿음은 들음으로 인함을 .. 2024. 7. 12.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 이니이다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매 곧 땅에 던지니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의 손에 지팡이가 된지라출애굽기 4:2~4 모세는 그 자신의 야망, 권세, 지혜, 능력을 사용하여 동족을 위하다가 철저히 실패하였다. 모세는 자신의 처지와 현재의 경험, 능력, 지혜로 하나님 맡기신 일을 할 자신이 없었고, 무기력과 열등감 상처로 가득하여 하나님의 말씀조차 믿음으로 반을 할 힘이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할 때 내 형편으로 자신 없음은 결국 믿음 없음이 되는 것이고, 이제 내가 할 자신은 없지만 .. 2024. 7. 8.
부족함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1 이 말씀이 묵상이 카톡소리와 함께 보여졌을 때, 내 마음은 고장나 있었다. 내가 부족함이 없다는 고백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엘리야가 까마귀에게 먹을 것을 공급 받는 것처럼, 점심과 저녁에 믿음의 사람들에게 식사 초대를 받았다. 언제나 처럼 내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을 잠시 멈추거나 왜면하고 싶은 왜곡된 생각에 빠져 있을 때마다 도움의 손길이 온다.  점심에 만나 함께 식사하는 집사님을 통해 집사님에게 행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것이 위로가 되었다. 나에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의 회복이 필요했다. 묵상을 나눈 목사님이 나의 마음의 상태를 짚어 주었다. 내가 부족함을 느끼는 이 감정 속에서 내 뜻대로 라는 마음.. 2024. 7. 6.
그리스도의 사랑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 2024. 6. 27.
이스라엘의 평강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앨 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늦잠을 잤다. 평소에 일어나는 시간보다 한시간을 더 자니 잠이 잠을 부른다. 영을 깨우려고 노목사님의 주일 설교를 들었다.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못함이라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믿.. 2024. 6. 24.
우리 편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그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 채로 삼 겼을 것이며 그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겼을 것이며 그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같이 되었나이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새벽제단에서 기도를 하는 중에 시편 124편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셨다.  말씀에서 우리 편이라는 말에 남편을 남의 편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언어유.. 2024. 6. 22.
마음의 가죽을 베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네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여호와의 삶을 두고 맹세하면 나라들이 나로 말미암아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의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렘 4장 1~4절 새벽 제단의 말씀은 예레미야의 말씀이었다. 묵을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는 말씀은 신약의 씨 뿌리는 자의 비유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였다. 나의 묵은땅을 찾고 가시덤불에 뿌리는 말씀이 무엇인었는지를 기도하며 주님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2024. 6. 20.
여호와의 집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인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아침새벽 제단에서 아하시아의 이야기가 선포되었다. 아하시아 왕에게 보낸 2가지 사인,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한 것과 아하시야가 난간.. 2024. 6. 19.
주의 형상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내 앞에서 나를 압제하는 악인들과 나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 벗어나게 하소서...나는 의로움 중에 중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시편 17:8~9,15 아침 마다 묵상을 카톡으로 받는데 오늘 나에게 주어진 말씀은 시편의 말씀이었다. 묵상의 습관이 되어버리지 않고 그분과의 진정한 교제가 되기 위하여 말씀을 다시 한번 바라본다. 주님~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게 하소서..주님이 주시는 말할 수 없는 안정과 평강을 내게 부어주소서..가난한 심령이 있사오니, 이 심령을 주님에 대한 갈망으로 채워주소서,..내 마음의 등불을 켜 주소서... 2024.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