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81

쳇GPT & AI 활용법 이 책은 인공지능을 통해 일상과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하는 실용적인 가이드로 챗GPT와 같은 AI 기술을 활용해 정보를 검색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며, 디자인 아이디어를 얻는 등 다양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있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학습 로드맵을 제공하며, AI의 잠재력을 활용해 개인과 조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1. 쳇 GPT 사용을 위한 세팅2. 효과적인 질문 방법 소개 3. 확장 프로그램으로 사용자화 4. AIPRM 템플렛으로 구체화 5. AI 기능으로 원하는 그림 그리기 6. 명함부터 브랜드 디자인 작업7. 숏폼으로 유튜브 영상 만들기 8 정보 영상부터 강의 영상 만들기  작년 4월 초판이 발행된 **"챗GPT & AI.. 2024. 12. 28.
Notion 포트폴리오 Notion으로 포트폴리오 제작 및 강의 준비 후기얼마 전 Notion에 대한 강의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 기회에 그동안 미뤄왔던 Notion으로 포트폴리오 제작을 본격적으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Notion은 단순한 메모 및 문서 작성 도구를 넘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입니다. 특히 사이트 제작이나 포트폴리오 작성에 적합하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Notion이 사랑받는 이유: 문서 편집처럼 쉬운 웹 제작Notion의 가장 큰 매력은 직관적인 사용성에 있습니다. 기존의 웹 제작 도구처럼 복잡한 코드 작성이 필요 없으며, 문서를 편집하듯이 블록을 추가하고 구성하기만 하면 손쉽게 원하는 형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특히, 링크된 데이터베이스, 페이지.. 2024. 12. 28.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 금요철야 예배 영상을 준비하느라 바쁜 와중에 한 집사님이 내게 오셨다. 갑작스럽게 콘티가 바뀌는 바람에 그분과 충분히 대화를 나눌 여유조차 없었지만, 그런 나를 아랑곳하지 않고 따뜻한 미소와 함께 선물을 건네 주셨다. 늦었지만 성탄절 선물이라며 건넨 작은 상자 안에는 정성스럽게 만든 핸드메이드 쿠키가 담겨 있었다. 쿠키를 보자마자 그분의 손길과 노력이 떠올라 마음에 순풍이 불었다. 나도 쌀로 디저트를 만들어 본 적이 있어서 이런 작업이 얼마나 시간과 정성을 필요로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이런 귀한 수고를 담아 내게 선물로 주신 마음이 참으로 고맙고 따뜻하게 느껴졌다. 마음이란 참 신기한 것이다. 비록 선물을 받은 시간이 늦었어도 그 마음만큼은 식지 않고 오히려 더 깊은 감동과 따스함을 전해준다. 그분의 .. 2024. 12. 28.
유다의 회심 유다가 말하되 우리가 내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무슨 설명을 하오리이까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정직함을 나타내리이까 하나님이 종들의 죄악을 찾아내셨으니 우리와 이 잔이 발견된 자가 다 내 주의 노예가 되겠나이다창세기 44:16-17 어제 나는 내 자신의 죄를 직면하기를 싫어하는 내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람을 섬길 때도, 하나님을 섬길 때도 내 방식대로 하려는 내 고집을 발견했습니다. 하누카 시기에,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성전처럼 정결하게 하시려는 뜻을 보여주셨음에도, 그 안에 있는 더러움을 직면하기보다는 피하고자 머리를 굴리는 나 자신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침예배에서 유다의 회심을 묵상하며, 나 또한 내 마음의 부정함과 정결하지 않음을 주님께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유다의 고백처럼, 저도 이렇.. 2024. 12. 28.
주를 향하는 눈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시편 123편  하나님, 내 집을 세우느라 하나님의 집을 세우지 못하는 안일함과 내 힘으로 하려는 교만을 제게서 제하여 주소서, 하누카의 절기에 내 안에 모든 어두움을 빛으로 비추소서,   토라포션 ( 하누카 3일 ) https://noisy-zephyr-e51.notion.site/43-16-29-13-30-14-33-9-30-50-10-1-13.. 2024. 12. 27.
주의 얼굴을 비추소서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시편 119:135~136  최근 제 마음에 계속 울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시편 126:5)라는 말씀입니다. 삶에서 마주하는 불합리한 상황들은 종종 우리를 좌절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러한 순간이 오히려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의 제물이 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마음 깊이 간직한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시길 간구할 때, 저는 저 스스로의 한계를 마주합니다. 그것은 주의 얼굴을 비추어 주시고, 주의 율례로 저를 가르쳐 주셔야만 가능한 일임을 알게 됩니다. 때로는 눈물로 씨를 뿌리는 시간이 .. 2024. 12. 26.
내 마음을 넓히시는 주님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내가 나의 행위를 아뢰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사오니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나에게 주의 법도들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 작은 소리로 읊조리이다. 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사오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말게 하소서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으 길로 달려가리이다.시편 119 25~32하누카 절기의 시작입니다. 비대해진 마음을 깨끗께 하사 빛으로 임하소서 ~ 말씀만이 나를 소성케 하신다고 .. 2024. 12. 25.
화목하게 하는 직분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린도 후서 5장 18~19절요즘 말씀을 묵상하며 글로 남기는 일에 더욱 조심스러워집니다. 히브리어를 공부하면서 말씀의 깊이와 해석이 얼마나 다양한지 알게 되었고, 큐티와 토라의 차이를 배우다 보니, 내가 정말 말씀에 나를 온전히 맡기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 군산에서 올라오신 어머님과 함께 상번제를 드리며, 우리 가족이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애통과 간구의 마음으로, 마치 욥이 자녀들을 .. 2024. 12. 19.
서울 식물원 91세가 되신 어머니와 함께 서울 식물원을 두 번째로 방문했습니다. 지난번 모임 때 한 번 다녀왔던 곳이라 이번에는 익숙한 마음으로 어머님을 모시고 온실을 안내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내가 이렇게 이곳을 구경하는 건 기적과도 같구나."라며 깊은 감사를 표현하셨습니다. 망백(望百)의 나이에 기념여행을 다녀오셨다는 이야기에 주변 지인들은 어머니의 건강을 부러워하며 놀라워했습니다. 이제는 먼 여행이 힘겨워졌다는 어머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구경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활짝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그 환한 웃음이 제 마음에도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모님을 허락하신 이유는, 하나님을 섬기듯 부모님을 섬기며 사랑을 실천할 기회를 주시기 위함이라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부모님을 기쁘게 .. 2024.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