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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평화의 나라

by UrimStory 2023. 5. 19.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런 주님이 내 안에 나와 함께 거하시며 동행하신다고 약속하셨다. 내가 그분 안에 거하기만 한다면 그의 영이 운행하심에  대한 약속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다시 한번 묵상케 한다. 내 미련함이 그분을 밀어내는 일을 이제 멈추기를 기도한다.

 

주님~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내가 밀어내지 않도록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저를 긍휼히 여겨 주세요~ 

주님~ 도와 주세요~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 하신다는 말씀이 새롭게 다가온다.  가난은 마음의 병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다. 주님은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으나 그말씀은 가난한 마음으로 주께 나오기 때문에 주님을 만나는 복을 일컫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공의로 심판하신 다는 말씀은 마음이 가난하게 되었음에도 교만으로 주님을 찾지 않음을 심판하신 다는 말씀으로 이해된다.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하시는 주님, 겸손이 주님에게서 나오는 것을 알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세상을 말씀으로 치고 말씀으로 악인을 죽인다고 하셨다. 말씀의 선포의 힘이 우리에게 있음을 다시한번 바라보게 된다.

 

주님~ 주님의 공의를 더 알게 하시고 주님의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주님~ 말씀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서지 않는 곳에 말씀의 검을 사용하는 것을 계속 깨닫게 해주세요.

주님~ 도와주세요.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은 여호와를 경외함의 즐거움을 말씀하셨다. 또한 눈에 보이는 대로,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주님은 늘 우리의 심령을 살펴 보신다. 주님를 경외함으로 즐거워함이 얼마나 큰지를 조금 맛보게 되는 은혜가 있었는데 계속 지키지 못한 어리석음을 돌이켜서 다시 그를 경외함으로 즐거워 하는 여종이기를 기도해 본다.

 

주님~ 주님을 경외하는 영이 내안에 항상 깨어 있게 하시고, 그것으로 즐거움을 삼는 기쁨을 회복시켜 주소서~

주님~ 주님은 나의 반석이십시다. 주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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