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172 제사장의 축복 여호와은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장 24~ 26절 퇴근 후 민수기의 말씀을 읽다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라라고 말씀하신 축복 기도문의 추억이 되뇌어졌다. 안산에서 말씀기도를 선포할 때 매일 했던 기도문 이었는데, 엄마에게 알려주고 나서 엄마는 이 말씀을 암송하셨다. 벌써 10년이 넘었는데도 가끔 엄마의 집에 가면 이 말씀을 암송해서 들려주신다. 엄마가 나를 위하여 선포하는 이 기도문은 내게는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께 드리는 요한 17장의 기도도 내게 감동을 주지만 이스라엘 자손을 이렇게 축복하라고 여호와께.. 2023. 8. 1. 음성 듣기를 두려워 함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다시 들으면 죽을 것이라. 육신을 가진 자로서 우리처럼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불 가운데서 발함을 듣고 생존한 자가 누구이니까? 당신은 가까이 나아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을 다듣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는 것을 다 우리에게 전하소서 우리가 듣고 행하겠나이다. 신명기 5장 25~27 십계명을 모든 백성에서 불가운데서 선포하셔서 직접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은 일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의 음성듣기를 두려워하였다. 여호와는 합당하다고 여기셨고, 그들이 반응을 알고도 이리 말한 것이 항상 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는 아버지의 마음이었다. 이 장면을 처음 대할 때 여호와와.. 2023. 7. 31. 거룩하여짐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록 거룩하여짐이라. 디모데전서 4장 4~5절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야고보서 1장 27절 7월의 마지막 주일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말씀 앞에서 주님과 깊은 데이트를 하려고 작정한 날이었다. 말씀을 읽다가 얼마전 알게된 한 지인이 거룩함에 대한 질문이 기억이 났다. 하나님의 말씀은 선명하여서 거룩은 말씀과 기도로만 거룩하여 질수 있다고 하셨다. 물론 음식물에 대한 종교성을 조심하라는 교훈을 앞서 말하고 있으나, 말씀과 기도를 하게 되면 고아와 과부를 환난중에 돌보는 마음과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고자 하.. 2023. 7. 30. 여호와의 인자하심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리로다. 시편 107편 15 인자는 마음이 어질고 자애롭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침의 주의 인자하심과 저녁에 주의 성실하심을 노래하고 있는 시편에서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자주 노래하고 있다. 오늘은 인자하신 하나님에 대한 묵상이 되었다. 시편에서 말하고 있는 그의 인자하심은 그의 수고로 우리의 마음을 낮추시는 여호와이시다. 그의 기이한 일은 놋물을 깨뜨리시고 쇠빗장을 꺽으시는 이시며 고통에서 구원하시는 여호와이시다. 고통을 주시는 이유는 우리를 겸손케 하심이고, 죄악에서 건져내시기 위한 그이 인자하심을 노래 하고 있다. 내 백성이 목이 뻗뻗하여 나를 모른다 할까 하여 그의 마음이 우리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신다고 하신다. 주님~ 당.. 2023. 7. 27. 지혜로운 마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시편 90: 12, 14 모세의 기도가 시편의 제 4권에 시작이 된다. 엄마와 함께 이 시편을 묵상 하면서, 엄마의 마음이 일생동안 즐겁고 기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묵상을 나누었다. 모세는 주님께 지혜로운 마음을 달라고 기도 하였으며,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노래하고 일생동안 즐겁고 기쁘게 해 달라는 기도를 드렸다. 광야의 삶속에서 모세의 기도는 담대했다.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라고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를 견고하게 한다는 모세의 고백은 하나님의 얼굴빛을 본 하나님의 사람의 고백이었다.. 2023. 7. 26. 승리하였네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 하리라. 이사야 66장 23절 승리하였네 어린 양의 보혈로 우린 보혈으니 능력으로 서리라. 주 내게 승리 주셨네. 다니엘 8장 11절에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질리늘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다니엘 선지자의 말씀에 상번제가 빼앗긴 바된 것을 알게 하시고 매일의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 일이었는지를 알게 하셨다. 키르땅에 2틀째 부터 계속되는 몸살이 이제 끝나 가고 있었고 이사야의 말씀의 마지막 장을 묵상하면서 주님께서는 보혈의 능력으로 서는 승리를 말씀하셨다.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의 모든 혈육이 예배드리는 것을 믿음으로 취하였다. 주님.. 2023. 7. 17. 구원의 아름다운 소식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을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의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이사야 61장 1~3 마음이 상한자를 고치는 자리에 있었다. 키르인들의 슬픔을 위로하는 자리에 있었다. 기도중에 가슴에 가득차 있는 슬픔이 마음에 울분들이 터져 나오는 것을 보면서 주님이 아.. 2023. 7. 16. 여호와를 기다리는 자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시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이식쿨에 가지 전부터 계속 이사야 말씀을 읽게 하신다. 패역한 백성을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내 안에서 일어난 거 같이 나를 만나는 모든이에게 일어나기를 기도해본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말마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키르에 있는 한인교회의 예배의 시작에 이 글이 올라 오는 것을 보자마자 아침에 눈을 떠, 주님~ 계속 이렇게 아파야 하는 것이지를 물었던 질문의 답이 들려오는 것 같았다. .. 2023. 7. 15. 우리 짐을 지시는 주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셀라) 하나인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 이시라 사망에서 벗어남은 주 여호와로 말미암거니와 그의 원수들의 머리 곧 죄를 짓고 다니는 자의 정수리는 하나님이 쳐서 깨뜨리시리로다. 시편 68 : 19 ~ 21 72시간의 기도의 시작은 시편 68편으로 시작이 되었다. 트르트니스탄이 열리고 북한이 열리고 가정의 구원이 열리는 말씀의 선포였다.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바산에서 돌아오게 하겠다는 약속은 어제의 시편의 말씀과도 연관이 되어있다. 어제의 시편 98편의 말씀은 모세의 노래의 단 지파를 향한 노래이며 신명기 33장의 모세의 축복에 "단에 대하여 일렀으되 단은 바산에서 뛰어나오는 사자의 새끼로다" 라고 노래하고 있다. 구원이 하나.. 2023. 7. 1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