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
네가 인자를 믿느냐?
요한복음 9장 7절, 35절
실로암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온 소경이었던 걸인이 보게 되었다. 바리새인들은 그가 눈을 뜨게 된 것보다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의 표적이라 논쟁하였다. 부모님은 출교를 두려워하여 저에게 물어보라고 반응하였다. 그러나 소경이었던 걸인은 하나님께로부터 온자라는 것을 믿었다.
지금도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하지 않는 일에 대하여 본질에 관심이 없다. 지금도 사람들은 자신이 누렸던 것들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하여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험으로 만나게 된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씻어주시는 주님을 만난 자들은 아무리 많은 말씀의 지식을 지키고 행하는 자들의 판단도 잃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랑하는 자들에게도 그분을 부정할 수 없게 되어 진다. 내게 일어난 일은 부정할 수 없게 된다.
주님~ 눈을 열어 주를 보게 하소서, 마음의 문을 열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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