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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짐을 지시는 주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셀라) 하나인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 이시라 사망에서 벗어남은 주 여호와로 말미암거니와 그의 원수들의 머리 곧 죄를 짓고 다니는 자의 정수리는 하나님이 쳐서 깨뜨리시리로다. 시편 68 : 19 ~ 21 72시간의 기도의 시작은 시편 68편으로 시작이 되었다. 트르트니스탄이 열리고 북한이 열리고 가정의 구원이 열리는 말씀의 선포였다.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바산에서 돌아오게 하겠다는 약속은 어제의 시편의 말씀과도 연관이 되어있다. 어제의 시편 98편의 말씀은 모세의 노래의 단 지파를 향한 노래이며 신명기 33장의 모세의 축복에 "단에 대하여 일렀으되 단은 바산에서 뛰어나오는 사자의 새끼로다" 라고 노래하고 있다. 구원이 하나.. 2023. 7. 10.
주의 기이한 일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을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집에 베푸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끝까지 이르는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소리 내어 즐겁게 노해하며 찬송할지어다 수금으로 여호와를 노래하라 수금과 음성으로 노래할지어다 나팔과 호각 소리로 왕이신 여호와 앞에 즐겁게 소리칠지어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주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 여호와 앞에서 큰 물은 박수할지어여 산악이 함께 즐겁게 노래할 지어다 그가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로다 그가 의로 세계를 .. 2023. 7. 9.
주님이시라 하니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후에 바다에 뛰어내리니라. 요한 21장 출국전 묵상 말씀이 요한복음 마지막 장이었다. 베드로의 마음이 그대로 들어나 있는 모습이었다. 어떤이가 키르로 가는 여정을 대단하다고 했지만, 베드로의 심정이 되어 본 자는 주님이라는 말에 바다에 뛰어들게 된다. 그분을 보고 싶어서, 그분이 하는 일들을 알고 싶어서, 그분이 내게 행하신 사랑에 감격해서..이게 왜 대단한 일인지 나는 모른다. 내가 알고 있는 건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내가 있기를 원한다는 고백이다. 2023. 7. 8.
출국 오랜만에 오는 인천공항이었다. 마지막으로 이곳을 통해 상해를 간 곳이 마지막이었고 벌써 5년이나 지났다. 예전처럼 설레거나 하기보다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녀오는 것에 대한 마음이 더 컸다. 이곳까지 라이드 해 주신 때문에 7시12분에 도착하게 되었던 공항에는 여전히 활기차다ㅡ 새로운 만남이 설레기 보다는 조심스럽다. 그럼에도 같은 곳을 보는 사람들이라는 안도감이 있다 감사하다~ 2023. 7. 8.
부활 예수께서 또 이르시도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력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요한 20장 21~23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노래하고 싶다는 고백이 2 달만에 흩어졌다. 아침 글쓰기로 아침 루틴을 결단하고 시작했으나 또 다른 여정의 시작은 내게 두려움을 주었다. 기도를 쉬는 죄를 범했으나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진다는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다시 주님앞에 무릎을 내어드린다. 여행을 준비 하면서 밤기도가 회복되었으면 했으나, 기도를 드리고 있는 내 안에 내 생각들이 주님의 말씀을 밀어내고 있었다. 오히려 새벽제단을 .. 2023. 7. 7.
하나님의 영광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요한복음 11장 40절 우연히 알게 된 한 분이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주님은 주님의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뭔가를 해야만 그분의 영광을 나타 낸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그분의 영광은 그분이 취하신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있는 자리에서 순종함으로 믿는 자리에 있는 것 그게 다이다. 주님~ 제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2023. 6. 28.
선한목자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게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를 받아노라. 주님은 양을 위하여 목숨을 스스로 버리셨다.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다는 말이 유대인의 분쟁을 일으켰다. 그 분쟁이 어찌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지만 내게 일어난 분쟁은 확실히 알겠다. 내가 주.. 2023. 6. 27.
마음의 디톡스 브런치의 작가가 된 지인이 말하기를 글쓰기는 자신의 마음의 디톡스의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에 많은 공감이 되었다. 나도 글쓰기가 마음을 해독하는데 좋은 도구라고 여긴다. ㅎㅎ... 물결이라는 시집을 낸 또 다른 지인의 글을 읽고 난 지난 금요일 아침에 도전을 받아 흉내 내어 본 시...^^ 아침 산책 - 최은희 - 사락 밟는 잔디에서 새벽이슬이 흩어진다. 사락 밟는 또 다른 걸음 소리에 새들의 아침 날개짓이 보인다. 나는 오늘도 하늘을 본다. 내 걸음에 들리는 자연이 내게 주는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는다 [ 첨언 ] 시흥 갯골공원은 내가 자주 산책 하는 곳이다. 발에 닿는 물방울의 촉감이, 시원하게 트인 새들의 날개짓을 보는 시각이, 새들의 아침 노래소리를 듣는 청각이 너무 감사했다. 내게 주신 놀라운 선물.. 2023. 6. 26.
보는 것과 믿는 것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 네가 인자를 믿느냐? 요한복음 9장 7절, 35절 실로암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온 소경이었던 걸인이 보게 되었다. 바리새인들은 그가 눈을 뜨게 된 것보다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의 표적이라 논쟁하였다. 부모님은 출교를 두려워하여 저에게 물어보라고 반응하였다. 그러나 소경이었던 걸인은 하나님께로부터 온자라는 것을 믿었다. 지금도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하지 않는 일에 대하여 본질에 관심이 없다. 지금도 사람들은 자신이 누렸던 것들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하여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험으로 만나게 된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씻어주시는 주님을 만난 자들은 아무리 많은 말씀의 지식을 지키고 행하는 자들의 판단도 잃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랑하는 자들에게도 그분을 부정할 수.. 2023.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