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사람에게는 선한 것이 없다는 말씀이 있다. 해서 그런 선한 것이 없는 마음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이 지혜롭고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이 오늘 5월의 마지막 안식일에 와 닿는다. 하나님은 나의 마음을 연단하신다. 그 마음이 어떠한지를 동기를 찾게 하신다
주님~ 나의 마음이 주님의 마음으로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주님임에 감사합니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시편 107
나는 마음을 겸손케 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참 많이도 경험하였다. 배워도 배워도 자꾸 잊어버리는 일로 주님이 친철하게 또 가르쳐 주신다. 그런데 한번도 그분의 일하심이 놀랍지 않은 적이 없었다. 나도 깨닫지 못하는 마음의 동기를 찾아내시는 주님은 끊임없이 추적하시는 세밀하신 분이다. 내 마음이 주님앞에 내려 놓아 지고 내 마음이 어떠했는지를 고백하면 그때 마음의 묶임이 풀어진다.
주님은 항상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라고 하신다. 귀인이 나를 도울 수 없음을 철저하게 알게 하시고, 주님만이 나의 도움이시라는 것을 항상 알게 하신다.
주님~ 주님만이 나의 구원자 되십니다.
주님~ 당신의 이름이 높음을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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