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11:1 - 9
주님! 기도의 시간에 주님을 바라봅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뿌리는 하나님이시기에 혼미한 정국에서도 오직 주님만 경외합니다
주님의 공의는 사람의 생각과 다르고 세상의 겸손 한자는 더 깊이 주님을 알아갑니다
모든 결정과 사건은 주님이 더 많이 구원하시는 주님의 공의일뿐입니다
겸손히 주님 만 바라봅니다. 좌도 우도 아닌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상황은 우리가 아들의 영광을 얻게하기 위한 주님의 연단일뿐입니다
모든 사정은 오직 주님이 신부단장을 위해 계획하신 뜻입니다
모든 피조물이 회복되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아들의 영광으로 물이 바다 덮어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차게 하실 주님만이 아실 결단이십니다
주님을 기대합니다 하늘을 열어 초대하신 신부의 침궁에서 사랑의 노래를 부릅니다
최고의 노래! 노래중의 노래를 오늘 이 해산의 날에도 주님을 향한 노래를 부릅니다
오늘도 주님은 승리하셨고 영원토록 승리하실 주님께 최고의 찬미를 올려드립니다!
주님~ 이 중보자의 기도와 같이 더 깊이 주님을 알아가는 하루 되게 하시고 오늘도 주님을 기대하며 주님을 향한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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