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서 한 사람을 그들보다 앞서 보내셨으니 곧 요셉이라.
그가 종으로 팔렸도다.
그들이 그의 발을 족쇄로 상하게 하고 그를 쇠안에 넣어 두되
그분의 말씀이 임할 때까지 그리하였도다.
주의 말씀이 그를 단련 하였도다.
시편 105:17~19
하나님께서 기근을 불러 그 땅에 임하게 하사 빵 지팡이 전체를 부러뜨리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예비하셨다. 한 사람을 준비시켜 열방을 먹이게 하셨고, 주의 이름 때문에 요셉을 합당한 사람으로 준비를 시키셔야 했다.
종으로 팔려간 요셉을 그분이 말씀이 임할 때까지 그의 발을 족쇄로 상하게 하고 그를 쇠안에 넣어 두셨다고 시편기자는 노래하고 있다.
두 발목이 골절로 부러졌을 때에게 내 믿음의 바닥을 보게 하시고, 다시 말씀 앞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함을 드린다. 하나님의 계획은 말씀이 내 안에 임할 때까지 환경을 통해 나에게 족쇄를 채우시는 하나님인 것을 보게 하신다.
기근의 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묵상함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 달콤함을 맛보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의 때에 주님의 뜻에 따라 역사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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