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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by UrimStory 2025. 1. 8.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빌립보서 3장 17~21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에게 나를 본받으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고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니 아니하여 내게 유익한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해로 여기는 일, 즉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이러한 일은 하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우리가 배설물로 여겨야 하는 일들을 돌아보는 일, 예수의 부르심을 쫓아 달려가는 일 이것을 본받으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이유가 우리가 하늘의 시민권자 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위의 일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자가 반드시 하여야 하는 일이고, 아침에 일어나 묵상중에 주신 말씀이라 내가 행하고 있지 아니하는 일들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주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일들을 드러내어, 깨닫은 은해를 부어주소서~ 

아직도 내게 유익한 것을 좋아하는 본성을 주께서 주의 말씀으로 육체의 일인지를 분별하는 은혜를 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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