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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서랍

집들이

by UrimStory 2025. 1. 3.

오늘 집들이에 초대를 받았다. 멋진 크리스마스 식탁과 청귤에이드로 시작 된 식사는 라자냐로 끝을 내었다.  와우~ 홈 레스토랑에 온 느낌이다. 그러나 더 맛깔 스러웠던 것은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삶의 여정에 대한 간증 나눔이었다. 식탁교제의 즐거움을 느낀 멋진 집들이였다.

 

직접만든 청귤청으로 만든 청귤에이드로 시작된 식사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로 드레싱 한 샐러드

 

메인이었던 라쟈나와 수제 바질페스토를 빵에 발라 먹었는데 맛있어서 먹느라고 사진을 못찍은게 아쉬웠다..^^ 그러나 어느 음식점 보다 맛있는 홈 레스토랑 이었다..^^ 

 

하나님의 한 사람을 위하 계획이 너무 멋있다는 마음이다.

귀한 삶을 또한 하브라카 같은 학교가 한국에도 세워지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비젼을 나누는 집사님이 모습이 너무 멋졌던 집들이였다. 

 꿈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모든 길에 순종하는 충성된 모습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간을 2025년 1월 초에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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