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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서랍

천리포 수목원

by UrimStory 2024. 6. 19.

충남 태안군에 있는 천리포 수목원을 엄마의 아흔 생일에 작은오빠 내외와 언니와 함께 방문하였다. 큰오빠 부부와 형부는 저녁에 도착을 해서 점심에는 먼저 도착한 순서대로  천리포 수목원 에서 함께 하였다.  엄마가 90 생일에 걸어서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나는 것이 큰 복인것에 감사하다.

 

천리포 수목원을 들어갈 때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었다.  중간에 비가 내려서 카페에서 잠시 피를 피하고 비옷을 사서 비옷을 입고 나머지 공간을 투어했는데, 비속에 수목원 산책이 나름 운치가 있었다. 5월 11일에 여행을 이제야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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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에 피어있는 꽃들, 입장료가 비싼게 흠.. 인당 밥값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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