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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주를 만날 기회

by UrimStory 2024. 2. 16.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시편 32 : 5~7

 

주님은 내 허물을 자복하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면 곧 주께서 내 죄를 사하신다. 이것이 얼마나 은혜인지를 바라보게 된다. 어제 여호와를 경외함에 대한 질문을 드렸는데, 오늘 새벽에 주신 말씀이 나를 긍휼히 여기고 계심을 본다. 주님께서는  주께 자복하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함으로 주를 만날 기회를 얻고 기도할 수 있는 권리를 주셨다. 

 

주를 만날 기회는 날마다 매 순간 우리에게 주어 주시는데, 주께 마음을 올려드리지 못함으로 인해 그 기회를 날마다 놓친다. 그러나 끊임없이 그런 기회 앞에서 주님 앞에 자복할 수 있는 새벽제단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주님께 딱 한 가지 약속드린 것이 내 평생 주께 새벽제단을 올려드리겠다는 약속으로 새벽제단의 습관이 주어진 것에 감사하다.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 앞에 나도 오늘 주의 성실하심에 따라 성실함으로 하루를 시작해 본다. 어제의 의문과 답답함이 오늘 빛을 보여주시는 이유는 주를 만날 기회가 매순간 내 앞에 있음에 있다.  주를 만나는 자의 위치는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미치지 못하는 주의 은신처 아래 있는 것이다.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하다.

 

주님~ 어제의 무거운 짐이 주님으로 인해 가벼워 짐에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말씀이 나를 회복시키는 것을 오늘도 인지합니다. 내 실패와 절망으로 나를 항복시키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위로가 나를 회복입니다. 

주님~ 우리 큰오빠에게 주님을 살아계심을 깨닫는 은혜를 주십시요. 그의 마음에 상처를 당신의 사랑으로 기름 부어 주십시오.  그 가정 안에서도 구원의 노래가 울리게 하소서~ 주님, 언니가 구원의 여정에 조금 더 걸어오도록 그의 두려움을 깨뜨려 주십시오. 주님~ 구원이 주님께 있사오니, 마음이 가난한 그들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주님이 살아계심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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