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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송출 예배방송을 시작한 지도 벌써 두 달째가 다가온다. 믹서에 대하여는 알고 있는 것이 없었다. 수요예배 방송은 야마하 믹서를 사용하고 있었다.야마하 MG24/14FX 믹서는 MG 시리즈 중에서도 중간 크기의 모델로, 라이브 사운드와 스튜디오 리코딩을 위한 다용도 믹서로 다양한 입력과 내장 이펙트를 제공하여, 다양한 오디오 환경에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계치인 내가 개발을 하게 된것도 신기했지만 방송을 모르는 내가 방송을 하게 된 것도 신기하다.2달 동안 방송사고 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중 소리가 출력이 안 되는 상황이 발생되었다.  일단 급한데로 카메라 소리로 라이브를 진행했지만, 잡음이 너무 많고 소리가 맑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했다.3주간의 잘못된 방송을 내 보내고야 어제.. 2024. 7. 6.
파이썬을 이용한 영상 다운로드 Chatgtp 에게 파이썬을 이용하여 영상 다운로드 GUI 프로그램을 하나 짜 달라고 했더니 짜 주었다... ^^  VideoDownLoad.py import os from tkinter import Tk, Label, Entry, Button, StringVar, filedialog, messagebox, ttk from yt_dlp import YoutubeDL def download_youtube_video(url, folder_path, progress_callback):     try:         # yt-dlp 옵션 설정         ydl_opts = {             'outtmpl': os.path.join(folder_path, '%(title)s.%(ext)s'),    .. 2024. 7. 2.
다시 시작한 수영 수영을 몇 달 쉬다가 6월 14일 부터 다시 시작했다. 처음에는 배웠던 수영법을 잊지는 않았을까 걱정을 했으나 내 몸은 놀라운 기억력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배운 것들을 오랜 시간 동안 잊지 않고 간직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 다시 꺼내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자전거 타기만이 아니라 수영 역시 마찬가지였었다. 몇 달의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물속에서의 움직임은 자연스럽게 나왔고, 처음 며칠 동안은 약간의 뻐근함이 있었지만, 이는 금세 사라졌고, 그 자리에 상쾌함과 활력을 찾을 수 있었다.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자유형과 배형을 할 수 있다는 뿌듯함이 찼아왔다. 그리고 왠지 모를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감사했다. 물속에서의 시간은 단순한 운동의 시간만은 아니었.. 2024. 6. 29.
그리스도의 사랑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 2024. 6. 27.
이스라엘의 평강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앨 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늦잠을 잤다. 평소에 일어나는 시간보다 한시간을 더 자니 잠이 잠을 부른다. 영을 깨우려고 노목사님의 주일 설교를 들었다.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못함이라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믿.. 2024. 6. 24.
우리 편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그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 채로 삼 겼을 것이며 그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겼을 것이며 그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같이 되었나이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새벽제단에서 기도를 하는 중에 시편 124편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셨다.  말씀에서 우리 편이라는 말에 남편을 남의 편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언어유.. 2024. 6. 22.
원시인 새벽과 나누는 인사  새벽이 나를 깨우는지 내가 새벽을 깨우는지 새벽이 다가와 속삭인다오늘도 부지런히 달리자고 새벽에게 미소를 건넨다같이 달리자니 힘이 난다고 새벽은 조용히 신선한 바람으로 밤새 욕망의 잔해들을 치우며오늘도 모두가 맞이할 아침을 정결한 새날이 되게 한다 밤을 벗 삼다 보면 온갖 유혹의 늪을 지나게 되지만모든 유혹도 지쳐 잠든 새벽 그 신선함으로 하루를 채워간다.  아침에 카톡으로 보내온 "새벽과 나누는 인사"라는 시가 내 마음에 동감을 불러낸다.  카톡묵상을 보내시는 원목사님은 시인이다.  사실 목사님들이 시를 쓰는 것을 많이 본다. 내가 시인이시네요~ 라는 말에 우가우가~ 원시인의 이모티콘을 보냈다. 정말 생각 해보니 성이 원이니 원시인이 맞다..ㅋㅋㅋ 언어유희를 유머로 잘 사용하는 이.. 2024. 6. 22.
마음의 가죽을 베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네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여호와의 삶을 두고 맹세하면 나라들이 나로 말미암아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의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렘 4장 1~4절 새벽 제단의 말씀은 예레미야의 말씀이었다. 묵을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는 말씀은 신약의 씨 뿌리는 자의 비유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였다. 나의 묵은땅을 찾고 가시덤불에 뿌리는 말씀이 무엇인었는지를 기도하며 주님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2024. 6. 20.
천리포 수목원 충남 태안군에 있는 천리포 수목원을 엄마의 아흔 생일에 작은오빠 내외와 언니와 함께 방문하였다. 큰오빠 부부와 형부는 저녁에 도착을 해서 점심에는 먼저 도착한 순서대로  천리포 수목원 에서 함께 하였다.  엄마가 90 생일에 걸어서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나는 것이 큰 복인것에 감사하다. 천리포 수목원을 들어갈 때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었다.  중간에 비가 내려서 카페에서 잠시 피를 피하고 비옷을 사서 비옷을 입고 나머지 공간을 투어했는데, 비속에 수목원 산책이 나름 운치가 있었다. 5월 11일에 여행을 이제야 정리해 본다. 2024.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