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짐을 지시는 주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셀라)
하나인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 이시라
사망에서 벗어남은 주 여호와로 말미암거니와
그의 원수들의 머리 곧 죄를 짓고 다니는 자의 정수리는 
하나님이 쳐서 깨뜨리시리로다.

시편 68 : 19 ~ 21

 

72시간의 기도의 시작은 시편 68편으로 시작이 되었다.  트르트니스탄이 열리고 북한이 열리고 가정의 구원이 열리는 말씀의 선포였다.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바산에서 돌아오게 하겠다는 약속은 어제의 시편의 말씀과도 연관이 되어있다. 어제의 시편 98편의 말씀은 모세의 노래의 단 지파를 향한 노래이며 신명기 33장의 모세의 축복에 "단에 대하여 일렀으되 단은 바산에서 뛰어나오는 사자의 새끼로다" 라고 노래하고 있다.

 

구원이 하나님께 있다는 말씀을 어제도 하시고 오늘도 하신다. 바산에서 돌아오게 한 후에 "네 하나님이 너희 힘을 명령하셨도다 하나님이여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것을 견고하게 하소서" 

 

나의 삶의 여정에서 나에게 일어났던 모든 사건들은 나를 견고하게 하시는 여정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구원하시고 구원의 여정가운데 나를 견고하게 하셔서 나에게 힘을 가지게 하신다. 

 

"너희는 하나님께 능력을 돌릴지어다. 그의 위엄이 이스라엘 위에 있고 그의 능력이 구름속에 있도다. 하나님이여 위엄을 성서에서 나타내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이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나니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하늘의 구름을 볼 때 마다 나는 위로를 받는다. 그의 위로가 오늘도 내게 힘을 주고 능력을 주신다.  온갖 좋은 것이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온다는 야고보서의 말씀이 오늘도 마음에 새기어 진다.

 

주님~ 우리의 짐을 지시는 주님, 구원이 하나님께 있사오니 우리 가정의 죄를 짓는 정수리를 깨뜨리소서~ 

주님~ 나의 멍에는 가볍다고 말씀하시는 주님, 오늘도 당신의 십자가를 함께 지는 자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