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싱킹

몰입아카데미에서 몰입 코칭을 한번 받고 싶어 했으나,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다가 사업을 하고 싶어 하는 박집사에게 안내를 해 주고 나니 내가 해보지 않고 안내하는 것이 아니다 싶어 등록했다. 그곳에서 필독서기 슬로싱킹이었다. 

슬로싱킹은 생각할 때 괴로움이나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고 이완된 상태를 유지하되, 집궁하는 주제에 대해서는 생각하기를 1초도 멈추지 않겠다는 자세로 생각의 끈을 붙들고 있는 방식이다. 

슬로싱킹은 지치지 않고 오래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몰입도를 올리는 가장 강력한 엔진이다.

 

저자는 고통스로운 최선이 아니라 '혼식을 다할 수 있는 '즐거운 최선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행복한 최선이 지속 가능한 최선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행복의 비밀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데 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일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 일에 몰입하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의미와 가치가 생기는 것이다."  이 글은 어린왕자가 장미를 키움을 일을 떠오르게 한다. 이제 지천명의  나이에 생각의 습관을 바꾸는 일을 해 보려고 한다. 저자가 말한 방식대로 생각의 습관이 바뀐다면 남은 삶을 가치 있게 보내게 되리라.

 

"슬로 싱킹의 11가지 법칙" 

1. 자는 시간이 곧 복습하는 시간
2. 슬로싱킹과 20분 선잠의 습관화
3. 1초도 생각을 놓치 않는 연습
4. 하루 30분 규칙적인 운동  ( 홈트 5분, 계단 오르기 25분 시작 )
5. 하루에 여러과목 보다 한 과목을 일주일 이상 집중 ( 해커랭크 시작 )
6. 무조건 암기보다 생각하고 이해하기
7. 미지의 문제를 온전히 스스로 해결하는 경험 
8.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할 때 불안감이 통제된다
9. 선택과 집중을 요령 있게
10. 무한반복 다양하게 활용하기 ( 자투리 시간 활용 )
11. 내가 공부하는 이유 찾기 

얼마쯤 지나야 이것을 지속가능한 최선의 생각의 습관을 가지게 될까? 잘 모르겠지만 5월을 이것을 실천해 보고 생각의 습관이 바뀌는지 경험해 보고 싶다. 황농문 교수의 직접 코칭이니 해보면 어떤 결과든지 나오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