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

 

1. 중요한 건 다름 아님 '마음'

2. 나를 믿은 마음 # 용기 

3. 내 인생의 주이이라는 마음 #주체성 

4. 뜨겁게 부딪쳐보겠다는 마음 #꿈 

5. 오늘보다 내일 더 나아지겠다늠 마음 #성장

6. 두려움을 이기는 마음 #실천

7. 중요한 건 꺽이지 않는 마음 #집념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7가지 공부 이야기를 기록한 도서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는 왜 공부를 하는가? 를 집어주는 것을 본다. 7가지 공부 이야기의 모든 부분에 마음을 이야기 하고 있다. 용기,주체성, 꿈, 성장, 실천, 집념 이 마음들을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고 다스려야 하는지에 대한 계기가 되는 도서였다.

 

플랭크 박사는 니체의 인용해 설명한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디어 낼 수 있다.  그리고 그 산다는 것은 이런 시련을 감내하는 것이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시련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류시아 시인의 "지금 알았던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에 잠언집에 수론된 충고"

마음속에 풀리지 않는 모든 문제들에 인내를 갖으라  문제 그 차제를 사랑하라. 지금 당장 해답을 얻으려 하지 말라. 그건 지금 당장 주어질 수 없으니까. 중요한 건 모든 것을 살아보는 일이다.  지금 그 문제들을 살라. 그러면 언젠가 먼 미래에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줄 수 있으니까..

 

삶은 끝나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다. 모두 죽기때문에 삶이 무의미한 것이 아니라 죽음이 있기 때문에 죽기 전까지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치열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인이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다. 

 

너무 더운 여름의 계절에 고향에 다녀오는 길에서 듣게 된 오디오 북은 4~5시간에 걸쳐 내게 삶의 목적을 찾아가는 저자의 이야기가 잘 그려져 있었다. 다른 사람의 삶의 모습에서 도전을 받을 수 있으나. 진정 자신의 삶의 의미에 대한 답을 찾지 아니하면 그저 그런 동기부여의 책으로 끝낼 수 있다는 것에 동의가 되어진다.

 

시간에 대해서 다스리지 못하고 끌려다녔던 것을 보면 삶의 시간을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아야 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