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에 자주 활용되는 마스포카네 치즈는 특유의 산뜻함이 돋보이는 치즈로 부드러운 풍미를 위해 사용한다. 생크림의 느끼함을 잡아 주면서도 고소한 맛과 산뜻한 풍미가 일품인 치즈이다. 며칠전 케익에는 한국의 제품으로 준비를 해 보았으나 미국 벨지오이오조 스위트 마스카포네 치즈를 사용해 보았다.
한국의 영준목장 제품과 미국의 벨지오이오조 스위트 마스포카네와 이탈리아 암브로시, 갈바니, 스텔릴가르다를 사용해 보았을때 미국이나 이탈리아의 마스포카네 보다 한국의 영준 목장의 질감이 조금 더 단단했다. 이탈리아의 스텔릴가르다 제품은 한번 개봉 후 냉장 보관시 물기가 조금 나와 조금 묽다는 느낌을 받았다. 맛을 보았을 때 모두 맛있었으나 벨지오이오조 스위트 마스포카네가 조금 단맛이 느껴졌다.
가격이 동일하지 않았으나 배송일자의 제한으로 인해 여러 제품을 사용해 보게 되었던 치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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