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에 가볼까를 보다가 당일 치기로 쉼을 가질 수 있어 보이는 이루라 책방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너무 편해 보이는 모습에 지인과 강화도를 달렸다.
처음에는 문들 닫았나 할 정도로 안내 받은 사진의 모습이 전혀 없었다. 영업을 하지 않나 싶었는데 전화를 해보니 원래는 예약을 해야 되지만 우리가 간 시간에는 예약이 없어서 방문 할 수 있었다. 문을 열고 안데 들어가서야 사진에서 본 모든 모습이 있었다. 두 사람이 한시간을 쉬는데 22,000 월 받고 커피와 조각케익을 주었는데, 책 보면서 쉬기에는 좋았다. 게스트 룸은 18만원 가량 되었고 4개의 게스트 룸이 있었다. 주변 경치가 좋아 몇컷 찍어 보았다.
책방의 모습, 맞은 편에 해리포터 분위기를 내는 회의실 이 있었는데, 해먹이 너무 편했다.
가족과 같이 조용히 쉬려고 하면 가볼만 하다. 그러나 나는 한번 가본 것으로 충분했다. 1시간을 쉬고 강화도 멍때림으로 출발했다. 멍때림은 여전히 지인들과 함께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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