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니라.
요한복음 8 : 12
주님~ 마음의 어둠을 빛으로 밝혀 주시기를 원합니다. 밝은 빛가운데 다닐 때에 시험을 받지 아니한다 말씀하신 주님, 제게 생명의 빛을 주십시요.
오늘 갯골공원에서 더위에 탠트를 쳐서 잠이들어 더위를 먹은듯 하다. 말씀이 마음에 잘 새겨지지 않는다. 요한복음 8장의 말씀은 동성애 행사에 기독교인들이 맞시위 소식을 들었을 때 주님이 내게 들어 주신 말씀이다. "죄가 없는 자가 돌로치라"
나는 나의 죄를 밝히 보여주시는 일은 주님의 빛이 내 마음에 비출 때 뿐이었다. 다른 어떤 것으로도 생명이 빛을 가지는 방법을 나는 알지 못한다. 그저 골방에서 그 마음에 빛이 비치도록 주님께 올려 드리는 일만이 나에게 주어진 영억이었다.
주님~ 이 땅의 모든 슬픔과 애통이 없도록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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