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라는 말씀은 지난 주 토요일 124편의 묵상의 우리편 이라는 말씀이 생각나게 했다. 하나님은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간구 하신다고 하신다. 나는 참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바라 보아야 하는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그분 때문에 넉넉히 이기는 일이 내게 일어나고 있는지 정검해 본다.
주님~ 제가 세상을 이기고 있는 것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는 이유가 십자가의 승리인데, 평안이 깨어질 때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주님~ 말씀으로 선포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미 승리하신 주님의 말씀을 다시 선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을 사랑을 깨닫는 은혜를 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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