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ㅇ1 혼돈의 시대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 21장 25 절 사사기는 내게 참 이해가 잘 안되는 책이다. 그중에 오늘 사사기 마지막 통독장인 19장에서 21장까지는 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은 곳이다. 첩이 행음하여 남편을 떠나 있을때 레위 사람이 그 여자에게 다정하게 말하고 데려오고자 하였는데, 자신에게 닥친 위험에 있을때에 자기의 첩을 내어주어 자신의 곤란을 피했다. 자신의 죽음앞에서는 아무도 초연할 수 없는 것인가? 아브라함처럼, 이삭처럼? 그러나 아브라함과 이삭의 두려움을 하나님은 이해 하셨고 풀어주셨다. 그러나 이 레위인의 첩에 대하여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선지자 호세아에게 명령을 내리실 때에도 하나님은 호세아를 돌보셨다. 그러나 이 레위인.. 2024.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