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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기적의 하루를 산다.

by UrimStory 2023. 6. 13.

13:0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3:02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되 

13:21 이에 그들이 올라가서 땅을 정탐하되 신 광야에서부터 하맛 어귀 르흡에 이르렀고 

13:22 또 네겝으로 올라가서 헤브론에 이르렀으니 헤브론은 애굽 소안보다 칠 년 전에 세운 곳이라 그곳에 아낙 자손

         아히만과 세새와 달매가 있었더라.

13:23 또 에스겔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송이가 달리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께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따니라.

13:24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포도를 베었으므로 그곳을 에스골 골짜기라 불렀더라.

 

14:0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짓으며 백생이 밤새도록 통곡 하였더라. 

14:06 그 땅을 정탐한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15:39 이 술은 너희가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를 방종하게 하는 자신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15:40 그리고하여 너희가 내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행하면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15: 41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었느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민수기 13~15장 까지는 40일의 정탐이후에 이스라엘의 죄로 인하여 제사의 방법을 준 여호와이 역사이다. 

40일의 정탐보고에서 악평으로 인하여 40년의 벌을 받게 된 이스라엘의 수치의 역사이기도 한다.

 

어둠은 자기 중심적인 이기주의를 말하고 있고 그리스도인에게는 수치이며 질병과 같다. 하나님께서는 그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서 옷단에 다는 술로 말씀을 주셨다. 나는 주야로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면 눈의 욕심을 따라 가게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침에 주의 인자 하심으로, 저녁에 주의 성실하심으로 내게 하나님의 모습을 계시하고 계시다.

이미 주님이 나에게 이미 삶의 모습의 모델을 보여주고 계신다.

 

밤새도록 원망과 통곡을 하는 믿음없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복을 제시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본다.

여호와께 돌아가기를 권하는 긍휼하심을 볼 때 나는 오늘도 은혜를 베푸시는 기적의 하루를 살고 있다는 마음이 든다. 

 

주님~ 주님의 생수가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에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에 감사합니다.

주님~ 항상 주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에 나의 마음을 연합하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을 알아 갈 수 있는 기적의 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온 땅이여 주를 찬양~ 날마다 주를 찬양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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