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4장

1.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2.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3.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노라
4.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5. 지혜를 얻으며 명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 말며 어기지 말라
6.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아. 그를 사랑하라 너를 지키리라
7.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 지니라
8.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9.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셨느니라.

지혜는 "호크마"로 행하는 능력을 뜻하는 단어이고, 명철은 "테부나"로 분별하는 능력을 뜻한다. 지혜는 지식을 가지고 행아여야 하며  성경에서 말하는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말한다. 즉 하나님의 아는 지식으로 지혜를 분별있게 행하여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 되어 진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문뜩 문뜩  본인은 진리를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닌 경우를 발견하게 된다.  그때 나는 주님께 묻게 된다. 주님, 저도 주님의 진리라 생각하고 있는데 비 진리를 품고 있는 것들이 있다면 조명하여 달라고, 주님은 지혜가 제일 이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을 아는 지식으로 명철을 가지고 행하는 능력은 그분을 사랑함에서 나온다고 말씀하신다.  오늘은 안식일이다. 젖뗀 아이가 주님의 품안에서 평안을 얻는 것처럼 오늘을 그분의 품안에서 깊은 사랑을 맞보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

 

주님~ 더욱 주님을 알기를 원합니다.

주님~ 주님을 품는 다는 것을 아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세요.

주님~ 이 아침을 주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