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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강건해지는 일

by UrimStory 2023. 4. 29.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나는 마음을 강하게 하기 위해 주님이 말씀 하신 하나님의 전심 갑주를 취하라는 말씀을 얼마나 마음에 새기면서 살고 있는지를 오늘 묵상해 보기로 했다.

 

자기계발서에 쓰여진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일에 주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 만큼 좋은 일은 없다고 믿는다.

 

어느날 함께 신앙 생활을 하는 어떤 집사님께 안부를 물었더니 영적전쟁 중이라는 말을 들었다. 

 

내면의 내가 진리와 비진리 사이에서 씨름 중이라는 뜻으로 인지 되었다. 내안에 삶의 주인이신 성령님의 뜻과 내 뜻 과의 싸움 처럼 여겨졌다. 이미 승리하신 싸움이라는 말을 했지만, 내 싸움일 때는 얼마나 씨름을 했었는지를 기억한다. 

 

말씀에 마귀를 대적하는 싸움에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심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우리는 종종 진리의 말씀이 아닌 비진리의 말씀에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본다.

 

진리로 너희 허리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 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혼란을 정리한 하나님과의 추억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러나 때때로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미혹의 말들이 더 믿어지는 마음이 생길 때 불 화살에 맞은 기분이든다.  그러나 오늘도 나는 진리의 말씀이 아닌 모든 것을 쳐내는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사람이 보는 내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가 보는 나는 이기고 승리해서 또 하나의 잘못된 비진리를 버리고 진리를 잡는 내 선택을 기대하고 바라보는 것에 감사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자는 비진리를 구별할 수 있다. 진리는 십자가의 도가 내게 심겨져 있다는 것이고, 잘못된 내 걸음을 돌릴 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다는 이야기 이다. 주님은 언제나 내가 당신의 성품과 반대되는 것에 영적 씨름이라는 시간을 거쳐 제거 하신다.  내 안에 어린아이와 내 안에 이세벨의 영인 조정과 통제를 오늘도 치유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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