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 할 지어다.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시편 149:2~4
아침에 눈을 들어 예배를 드리는 중에 하나님의 충성된 종된자가 좋아한다는 시편 149편을 묵상하게 되었다.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 해야 하는 이유가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라 하신다.
구원의 여정이 결코 녹녹하지 않은 이유는 혼의 생각들을 잘라버리는 할례의 시간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자기라고 여겼던 모든 것들을 잘라 버릴 때 아픔을 느낀다. 그러나 정결케 하는 과정에서 진리가 아닌 것들을 잘라내는 것은 너무 당연하고 그것을 도와주시는 이가 아름답게 하시려는 그분의 뜻 때문에 즐거워 할 이유가 충분하다.
주님~ 감사합니다. 내 안에 잘못되고 외곡된 모든 것을 잘라내시고 아름답게 하시는 여정이 제게 축복임에 감사를 드립니다. 소고와 수금으로 당신을 찬양합니다.
728x90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씀이 임할 때까지 (2) | 2024.11.21 |
---|---|
여호와를 잊지말라 (0) | 2024.11.06 |
레크레카 לך לך :너를 위해가라 (0) | 2024.11.04 |
하나님의 시선 (0) | 2024.11.02 |
하나님의 수고 (1) | 2024.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