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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모세의 기도

by UrimStory 2023. 6. 8.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고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 도다.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으니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하시리이다. 

 

시편 90~100 까지 모세가 12지파의 노래를 부른 찬송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편을 많이 읽었지만 모세의 기도를 구별하여 읽어 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시편 93편의 이 시편은 베냐민 지파를 위해 부른 모세의 노래 라고 들었으나,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는 세상이 참 안식이라는 믿음의 선포라는 이야기에 동의가 되어진다. 

 

세계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함이 여호와의 능력에서 주의 보좌로부터 나아옴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신부가 이기는 자가 되어 여호와의 다스림의 보좌의 옆에 서는 자로 함께 다스림의 자리에 서야 함을 들었다. 

마음을 단련하시는 이의 마음이 함께 함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다. 

 

창세기에서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우리와 사랑의 교제를 위해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것을 방해하는 모든 상황과 환경에서 이기는 자가 되는 것이 그분의 나를 이끄시는 인도하심이다. 

 

주님~ 주님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이기는 자가 되어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름을 받기를 원합니다.

주님~ 말씀으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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