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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나의 가는길

by UrimStory 2023. 5. 14.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 하시네, 주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 하시네. 사랑과 힘 베푸시며 인도하시네~

 

내 앞 또 다른 인도하심이 있다. 도피성에서 안전하게 감사함으로 지냈고, 또 다른 길을 여시는 주님께 다시 여쭈니 찬양이 흘러나온다. 지금 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나를 선하게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네가 어리석은 자에게 지식의 입술이 있음을 보지 못하거든 그의 앞에서 떠날지니라.
분별있는 자의 지혜는 그의 길을 깨닫는 것이나어리석은 자들의
어리석음은 속이는 것이니라.

 

하나님을 경외 하지 않는 자의 입술에 나오는 말에는 비 진리를 입에서 떼어내지 않고 어리석은 말을 한다. 시편의 말씀에서 처럼 "하나님은 없다." 라는 말을 하는 오빠를 보며 하늘에서 비웃으시는 하나님의 비소를 본다. 하나님께서 교만을 다루시는 은혜를 보며, 기도를 멈추지 않게 하시는 은혜가 감사하다.  나의 형제들.... 믿지 않는 가정에 때어난 나의 가장 중요한 일은 그들위해 기도를 멈추지 않는 일이다. 

 

주님~ 스스로가 속고 있는 모습에서, 오빠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부어주소서~ 

주님~ 도와주소서~ 

 

마음이 타락한 자는 자기 자신의 길들로 채워지려니와
선한 사람은 자신으로부터 만족을 얻으리라. (KJV)

마음이 치우친 자는 그의 길들로 인하여 만족하나
선한 사람은 자기 자긴에게 만족한다. (히브리직역)

 

마음이 타락하여 치우친 자는 자신의 길로 가고 그것에 만족한다. 이 말씀은 비단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말이 아니다. 믿는다 하면서도  자신이 신실하다고 믿는 자들에게도 말씀하신다. 내 뜻대로 내가 방법대로 내가 원하는 길로 가면서 하나님의 뜻이라는 오해를 한다. 나는 얼마나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는가? 행하고 있는가? 자신으로부터의 만족과 자족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사람들에게 나오는 당연한 열매이다. 

 

주님~ 내 뜻대로 마옵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겠다는 예수님의 고백이 오늘 제게도 허락하여 주소서

주님~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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