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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몸을 이롭게 하는 일

by UrimStory 2023. 5. 11.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아지는 경험을 많이 했다. 해서 말이 많아 질때 잠시 잠잠히 있는 연습이 필요했다. 심지어 하나님의 내게 행하신 기적을 이야기 할때도 동일했다. 언제 내 생각이 스며드는지도 모르게 주님의 마음과 연합하지 않는 말을 할때 감사하게도 내 양심이 내게 말해준다. "은희야~ 그 말의 동기가 뭔데? "  말에 실수가 없는 자가 완전한 자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다시 새겨져야 하는 순간이 된다. 마음이 신실하다는 것은 마음이 주님과 연합되어 있을 때거나 주님의 마음에 내 마음을 복종시킬 때 이다.  나는 오늘도 내 마음을 그분께 내어 놓는 하루를 시작 하고자 한다. 

주님~ 도와 주소서~ 

 

인자한 자는 자기 영혼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자는 자기의 몸을 해롭게 하느니라.

 

인자한 자, 온유한 자는 자기 영혼을 이롭게 하는 일을 알고 있다. 자기의 몸을 해롭게 하는 자도 내 안에 있고, 자기 영혼을 이롭게 하는 자도 내 안에 있다. 내 마음의 질서가 무너지고 평안이 깨어질 때 나는 내 몸을 해롭게 하는 것의 끌어당김을 본다. 그때에는 내 영혼을 이롭게 하는 성령님께 빨리 복종하는 일이 최선이다.  우리의 육체와 혼과 영은 연결 되어 있기 때문에 육체의 해로움에는 혼의 해로움과 연관되어 있음을 느낀다. 육체의 질서가 영혼의 질서 안에 있어야 할때 "네 몸이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라는 말씀을 붙잡아 본다.

 

주님~ 오늘도 내 육체는 태초에 창조하신 질서를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안에 거할 때 모든 병이 없게 하신다는 당신의 말씀에 의지하며 나아 갑니다.

주님~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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