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묵상

하나님이 계신 곳

by UrimStory 2023. 12. 8.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 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6.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7.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시편 14편의 말씀에서 하나님이 계신곳은 의인의 시대에 계시다고 말하고 있다. 

노아를 이야기 할때에도 당대에 의인이라 하였고, 욥을 이야기 할때도 이처럼 순전한 자가 있느냐고 말씀하시고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자를 보려 하셨다. 선을 행하는 자를 보려 하셨다.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는 무지한 자라고 말씀하셨다. 

 

어떻게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가?

주님은 지각이 있어야 하나님을 찾는 다고 말하고 있다. 치우치지 않고 선을 행한 다는 것에 대한 지각은 무엇인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않는 그들은 누구인가? 성경이 말하고 있는 거짓 선지자들이 떠올랐다. 

주님의 말씀을 아는 지식이 없다면 그들의 말에 치우치지 않을 자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항상 미혹의 영에 의한 거짓말을 분별 하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 오로지 말씀 안에서만 분별할 수 있는 것들 때문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

 

어제 나를 많이 섬겨 주었던 동생의 교회에 함께 식사를 했다.

말씀이 재미있는 것이 은혜라는 말을 우연치 않게 고백했다. 나의 삶의 여정가운에 가야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을 알려 주셨던 하나님은 말씀으로 나를 인도 하셨다. 요한의 고백처럼 하나님이 말씀이신것을 믿은다면 말씀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주님~ 감사합니다. 제게 달고 오묘한 말씀을 주셔서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말씀을 보면 볼수록 나에게 선한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내 마음과 생각이 영의 마음과 생각에 연합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728x90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으로 믿는 삶 (롬10)  (0) 2023.12.12
성령의 마지막 열매 절제  (0) 2023.12.11
예수를 따르는 은혜  (0) 2023.12.07
위의 것을 찾으라  (0) 2023.12.06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새사람  (0) 2023.12.05